구미 CEO 포럼 구미상공회의소. DGB 대구은행 개최

강의를 하는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사익=공익’ 사상이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있다.
경북정치신문/사진 이관순

[경북정치신문=이관순기자] 구미상공회의소(윤재호 회장). DGB 대구은행(임성훈 은행장)은 5월 25일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구미 CEO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자로는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임성훈 DGB 대구은행장.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 의회 의장. 현진권 국회도서관장 등 지역 경제단체 CEO 와 상공의원 및 회원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대구은행과 구미상공회의소는 2005년부터 년 2회씩 구미 CEO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2021년 16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각계각층의 다양한 강사가 초빙되어 지역 기관단체와 구미경제단체 CEO 임직원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오늘 강의를 하는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사익=공익’ 사상이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으며 내용으로는 ◇세상을 보는 시각. ◇생각(사상)이 세상을 만든다. ◇사익을 인정하는 경제 제도:시장경제. 자본주의. ◇경쟁은 나쁘다. ◇배 아픔 감정의 힘. ◇좋은 사상이 좋은 세상 만든다. ◇박정희 대통령:시장경제 측면에서의 의미에 대해 강의를 하였다.

한편 윤재호 회장은 오늘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대구은행 임성훈 행장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대구은행이 세계 최고의 은행이 되기를 바란다. 구미시의 수출이 점점 좋아지고 있고 이런한 결과는 장세용 시장 노력의 결과라고 말하였다.

대구은행 임성훈 행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본 세미나를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다.
저희 DGB 대구은행은 2005년부터 구미경제 지역 활성화와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세미나를 계속 개최하고 있다. 저희 대구은행 은 구미시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미흡하나마 열심히 돕도록 하겠다.

또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올해 들어 기업 가동률과 수출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고 2020년에 비해 수출이 30%가량 늘어났으며 대기업 가동률 또한 92% 되고 있다 가장 문제가 되었던 50인 이하 중소기업들이 과거 30~40% 가동률밖에 되지 않았지만 현재 가동률 60~70%가량 올라가고 있다.

올 초에는 중국 중심의 수출 쏠림 현상이 있었지만 현재는 평소와 같이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베트남 등 5개국이 수출 중심 지역으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와 같은 상황들이 지속적으로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