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지난해 한 달 동안 15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큰 인기를 끌었던 ‘낭만야시장’이 오는 4월 25일 ‘2025 달달한 낭만야시장’으로 개장해 구미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달굴 예정이다.
안동시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주택 피해 재난지원금과 긴급 생활지원금을 지급하며 재난 대응에 발 빠르게 나섰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지방 도시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경북 의성에서 산불이 북부 지역으로 확산한 가운데 산불 사망자가 18명으로 늘었다.
구미시가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청년이 선호하는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에 참여해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525억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미에 공학전문대학원 구미캠퍼스가 개원한다. 13일 구미시는 금오테크노벨리 내 3D 프린팅 제조혁신센터3층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일 석방되면서 탄핵의 법률적 문제를 지적하며 법조계가 시끄러운 가운데 세이브코리아(손현보 목사)가 구미역 광장에서 15일(토) 오후 1시부터 윤석열 탄핵 무효 집회를 갖는다.
새마을금고 처음으로 선관위 위탁 선거로 치루어진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5일 고아읍 사무소에서 개표를 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기분 좋게 내리는 가운데, 구미시는 다가올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육상 활성화와 마라톤 발전을 위한 박정희 마라톤 대회가 2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성황리 열렸다.
지속적으로 악의적 콘텐츠를 제작한 유튜버 신원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법적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던 피해자가, 미국 법적 소송을 통해 제작자 신상을 밝혀내면서 유튜버 제작자 신원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오는 3월 5일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경북지역에서는 103개 금고에서 130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오는 3월 5일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구미에서는 17개 금고에서 2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제1회 전국 동시 치러지는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후보 등록 신청이 19일 18시를 기해 마감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이 지난해 12월 25일 가수 이승환 데뷔 35주년 기념 구미 콘서트 대관 공연 취소 논란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한 것에 입장을 7일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상주시는 7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대구 군부대 이전 성공 유치를 위한 시민 한마음 유치 결의대회 및 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제 52회 상공의 날을 맞아 지역경제 성장과 기업 경영에 기여한 모범기업인, 관리자 및 사원들에 대한 유공자 추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지능로보틱스연구실팀이 ‘제4회 3D 모델링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했다.
㈜손오공머티리얼즈가 지난 24년 9월 중국 용정리튬 회사와 고순도 리튬 스포듀민(6%) 5,000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수의사의 무분별한 출장 진료를 제한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동물들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응급처치 및 동물 소유자의 요청이 있으면 출장 진료를 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
경북·구미상공회의소(회장 : 윤재호)는 3일 오전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을사년을 맞이하여 2025년 신년인사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