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부대 이전이 2028년으로 다가오면서 각 지자체별 유치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5곳의 지자체 칠곡·영천·군위·의성·상주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형태이다.
상주시가 장마철 교량 침수 시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던 강창교 정비사업에 들어갔다.
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상주공설추모공원이 부지 선정에서 지역 간 갈등으로 기존 부지를 전면 백지화하고 재공모 하기로 결정했다.
김천시의회 나영민 의장이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 중인 ‘김천 갈항사지 삼층석탑“이전을 위해 21일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했다.
김천시립도서관이 여름 방학을 맞아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여가와 문화생활을 하며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