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태백급 준우승한 구미시청 씨름단 ‘남우혁’선수 |
[경북정치신문=김성현 기자] 구미시청 씨름단이 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린 2026 위더스 제약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태백급에서 남우혁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평창군씨름협회가 주관한 전국 규모 민속씨름대회로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 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 기간 전국 실업팀과 선수들이 체급별 장사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구미시청 씨름단에서는 소백급부터 백두급까지 여러 선수가 출전했으며, 이 가운데 태백급 남우혁 선수가 결승까지 오르며 팀의 자존심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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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태백급 준우승한 구미시청 씨름단 ‘남우혁’선수 |
남우혁 선수는 이번 대회 태백급 경기에서 안정된 기술과 집중력을 앞세워 연승을 이어가며 결승 무대까지 진출했다. 아쉽게 장사 타이틀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전국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 속에서 준우승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며 구미시청 씨름단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태백급은 스피드와 기술 싸움이 중요한 체급으로 평가받는 만큼, 남우혁 선수의 이번 준우승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준 결과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청 씨름단 선수들은 체급별로 선전했다. 소백급에서는 김남엽, 이용희 선수가 32강에서 아쉽게 탈락했고, 박준혁 선수는 16강까지 진출했다.
금강급에서는 이민섭 선수가 16강에 진출했고, 이대규 선수는 32강에서 탈락했다. 한라급에서는 김보경 선수가 16강에 올랐으며, 박준성 선수는 32강에서 경기를 마쳤다. 백두급 김보현 선수도 16강까지 진출하며 힘을 보탰다.
| 구미시청 씨름단 |
구미시청 씨름단은 최근 전국대회마다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실업 씨름 강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씨름 관계자들은 이번 평창 대회가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전통 스포츠인 민속씨름의 인기와 경쟁력을 다시 확인하는 무대가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KBSN SPORTS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국 팬들에게도 소개됐다.
구미시청 씨름단 관계자는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며 ”남우혁 선수의 준우승을 계기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훈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현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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