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지난 1월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 금고 이사장 선거가 시작됐다.
12,3 비상계엄 선포와 내란 사태에 대한 후폭풍으로 탄핵 정국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민심 향방을 주시하며, 정치권은 다가오는 재보궐선거와 내년 6월 지방선거에 미칠 영향에 지역 정가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김천시장 재선거 출마자가 넘쳐나고 있다. 유권자들은 누가 출마했는지 이름도 모를 정도 과열 양상이다. 하루 지나고 나면 새로운 후보와 또 다른 이름이 거론될 정도다.
내년 4월 2일 김천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10여 명의 출마예상자가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1월 유권자에게 선물을 돌려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를 받고 당선 무효가 된 김천시장 보궐선거에 김천시 국민의힘은 공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회는 2일 2025년 정부 예산안을 두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야 간의 '손가락질'과 고성을 이어가며 날쎈 공방을 이어갔다. 이날 여야 간사들 의사진행발언에서 여야 모두 저마다, 자신들의 유리한 입장을 내놓으며 서로를 향한 비방과 소리만 질렀댔다.
강명구 의원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 을 )이 국정감사 기간 중 기자들이 상임위별 활동을 직접 심사ㆍ평가해 선정하고 쿠키뉴스가 주관하는 ‘2024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상’을 20일 수상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이영수)과 대구시당(위원장 허소)이 ‘지방 소멸시대, 행정통합 꼭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합동 세미나를 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검찰 불기소 처분을 규탄하고, 특검법 관철을 위해 11월 7일부터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오는 11월 6일 영양군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지역소멸 극복과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모색하는 ‘영양군 소멸은 넘어 생존으로 2024’ 토론회를 갖는다.
푸드페스티벌 개막 첫날인 9월 5일 단상에 오른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이들 4명의 리더는 서로가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데 인색하지 않았다.
모바일 선포식을 마친 2010년 1월 14일 구미시(을) 지역구의 김태환 의원에게 독대를 요청한 구미시(갑) 지역구 김성조 의원은 구미시 갑·을지역구 시의원 정수 조정을 요청했다.
상무위원회 구성을 완료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달 30일 2016년 지방선거 체제로의 돌입을 전격 선언했다.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2017년 5월 대선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당 대표가 11일 홍준표 대구시장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는 밀란 쿤데라의 소설이 생각이 난다“며 맹비난을 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지난 1일 대표회담에서 지구당제 도입에 합의함에 따라 지구당이 20년 만에 부활 가능성이 높아졌다.
청년 당원의 현실적 문제와 전문성을 인정하며, 청년 당원의 아이디어와 권리가 보장되며, 청년위원회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하는 혁신적 정책을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김민석 대통령실 고용노동비서관도 고용노동부 차관에 임명됐다. 선산읍이 고향으로 선산초를 졸업했다. 고려대 사회과학부를 졸업하고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1966년 생이다.
2022년 5월 10일 임기를 시작한 윤석열 정부가 구미시 도개면에 본적을 둔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 병원장을 내정하자, 시민들의 반응은 남달랐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 21일 대구엑스코에서 정기 당원대회를 열고 이영수(영천청도, 지역위원장) 후보를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민병덕 의원(안양동안갑)이 공직선거법 개정안 2건을 대표 발의했다. 두 법안은 실내 선거운동 시 확성장치 사용 허용, 비례정당 선거운동 개선을 골자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