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0일 임기를 시작한 윤석열 정부가 구미시 도개면에 본적을 둔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 병원장을 내정하자, 시민들의 반응은 남달랐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 21일 대구엑스코에서 정기 당원대회를 열고 이영수(영천청도, 지역위원장) 후보를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민병덕 의원(안양동안갑)이 공직선거법 개정안 2건을 대표 발의했다. 두 법안은 실내 선거운동 시 확성장치 사용 허용, 비례정당 선거운동 개선을 골자로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정부와 안동시, 대구시가 안동댐 물을 대구시민 식수로 공급하겠다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을 안동과 대구시민의 의견수렴을 하고 전문가 검토를 거친 다음 안동댐 취수를 결정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경북도당 당원대회가 대구 엑스코에서 오는 21일 열린다.
7월 23일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 간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치지며 막판 총력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 1일 경상북도의회가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에서 정재훈 후보자에 대해 ‘부적합’의견을 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기습 임명한 경북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1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영수(49세) 영천청도지역위원장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에 임명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 17일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광역시와 경북을 통합하자는 제안에 대해 이철우 경북지사가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통합논의가 수면위로 떠오르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홍준표 시장 발언을 망언으로 치부하며 규탄을 하고 나섰다
강명구 당선인이 제22대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지역구 곳곳을 돌며 민원을 챙기고 본격 국회 입성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조선 인재의 반은 영남이요, 영남 인재의 반은 선산에 있다” 역사서 택리지에는 인재의 고장, 선산을 높이 평가한다.
정권심판 폭풍우가 전국을 강타한 위력도 박정희 대통령이 축조한 ‘보수의 벽’을 허물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제22대 총선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에서는 대통령 국정기획 비서관을 지낸 국민의힘 강명구 후보가 당선됐다.강 후보는 경선이 당선이라는 경북 지역 경선에서 예선과 본선을 통과하며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됐다.
큰 이변은 없었다, 22대 총선에서 구미시는 갑, 을 모두 국민의힘 후보다 당선됐다.
4·10총선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그동안 20여 일 선거운동과 유세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우리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최고 적임자는 본인이라고 호소하며 마지막 힘까지 짜내며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명구 후보가 약속한 ‘열정 2+2 뚜벅이 유세’를 이어고 있다. 지난 7일 선산 집중유세 후 에코랜드에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에코랜드의 다채로운 전시·학습 공간을 체험하고 있는 가족 단위 시민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 구미시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후보가 지난 7일 TV방송을 통하여 구미시민들에게 공약과 구미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밝혔다.
22대 국회의원선거 마지막 주말을 맞이하여 여야 국회의원 후보들이 지역 곳곳을 돌며 집중 유세를 이어 갔다.
구자근 후보(국민의힘, 구미시갑)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2박3일 구미 스테이 시대를 통해 교통과 관광, 문화 인프라 조성을 통해 누구나 찾고 머물고 싶은 구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4·10 총선 8일을 남겨놓고 2일 선산 봉황시장에서 국민의힘 구미시을 강명구 후보가 집중 유세를 통해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