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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역, 이대로 괜찮나"...45세 최기석 고령화, 경제 침체 직격 발언

이세연 기자 입력 2026/04/08 10:09 수정 2026.04.08 10:10
"피하지 않고 나섰다", 국민의힘 향한 냉정한 시선 정면 언급
고령화, 일자리, 교육, 교통 문제 '현실 진단'
"말보다 행동", 소상공인, 농촌 지원 공약 제시

선산, 무을, 옥성, 도개 지역에서 시의원으로 도전한 최기석 국민의힘 예비후보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선산, 무을, 옥성, 도개 지역에서 시의원으로 도전한 최기석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차가운 민심과 당에 대한 비판 여론을 정면으로 인정하며 출마를 선언했다. 지역의 고령화와 경제 침체, 교육, 교통 문제를 주요 과제로 짚으면서 ”피하지 않고 해결하겠다“는 메시지를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최기석 예비후보는 이번 출마에서 무엇보다 현재 지역 상황에 대한 냉정한 진단을 먼저 내놨다.

그는 ”지역 경제가 활기를 잃고 있고, 청년과 신혼부부는 떠나고 있다“며 교육 인프라 부족, 교통 불편, 소상공인 어려움, 농촌 인력난 등 생활과 직결된 문제들을 하나씩 짚었다.

특히 국민의힘에 대한 지역 민심이 좋지 않다는 점도 숨기지 않았다. 그럼에도 ”어렵기 때문에 피하지 않고 출마했다“고 밝히며, 정치적 부담을 감수한 도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메시지의 핵심은 ‘젊음과 실행력’이다. 최 후보는 자신을 ”45세 청년 정치인“이라고 규정하며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제 변화로 이어지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선산, 무을, 옥성, 도개 지역에서 시의원으로 도전한 최기석 국민의힘 예비후보

주요 방향은 크게 다섯 가지다.
먼저, 청년이 다시 지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일자리와 정주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교육과 돌봄 환경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문제에 대해서는 “불편을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고, 소상인과 관련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촌 지역에 대해서도, 영농 지원과 인력 문제 해결 등 실질적인 대책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시의원의 역할에 대한 인식도 분명히 했다. 최 예비후보는 “시의원은 단순히 찬성 버튼만 누르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예산 감시, 행정 견제, 정책 발굴이 핵심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부하고 끝까지 파고드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능력 중심의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기득권이 아니라 절박함이 변화를 만든다”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세연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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