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경북도당 구자근 총괄선대본부장 |
| 국민의힘 구미지역 공천자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12일 도당 강당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장 수여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지역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졌으며, “자유대한민국 수호와 지역 발전”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특히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인 구자근 국회의원은 총괄선대본부장으로서 선거를 앞둔 후보들에게 “겸손함과 절실함”을 강조하며 민심 중심 선거를 당부했다.
구 위원장은 “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주민들은 후보 한 사람, 한 사람을 매우 꼼꼼히 지켜보고 있다”며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신뢰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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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대위 발대식에서 인사하는 김장호 구미시장 에비후보 |
| 국민의힘 경북도당 선거대책위 발대식 전경 |
이어 최근 정치권 논란과 관련해 “상대의 실수에 안심하기보다는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며 “더 낮은 자세와 더 절실한 마음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역 선거를 넘어 폭주하는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에 맞서 자유대한민국과 법치주의를 지키는 의미 있는 선거”라며 “TK에서 시작된 승리의 바람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저부터 가장 먼저 뛰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공천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 국민의힘 구미시장 공천장 |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최종 공천장을 받은 뒤 “41만 구미 시민과 당원 여러분이 보내주신 믿음과 응원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구미 발전을 위해 다시 운동화 끈을 단단히 묶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구미를 다시 뛰게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누구보다 현장을 많이 찾았고, 국회와 중앙부처를 가장 많이 방문한 대구·경북 단체장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쉼 없이 뛰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들과 ‘원팀’이 돼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더 치열하게 뛰고, 혁신하고 또 혁신해 구미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보수의 심장인 구미의 자존심을 반드시 지켜내고, 더 강한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며 “산업과 경제, 청년과 미래가 살아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선대위 발대식에서는 참석 후보들 모두가 “원팀 정신”을 강조하며 지역 발전과 정권 견제를 위한 총력 대응을 다짐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발대식을 두고 국민의힘이 경북 지역 결집과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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