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7일 열리는 2025년 구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지역사회에서의 후원과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천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대회 준비 상황 전반을 종합 점검했다.
경상북도 선수단이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종합 4위와 질서상 2연패를 달성하며 경북 체육 존재감을 입증했다.
LG경북협의회는 지난 26일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LG WVL(Women’s Volleyball League)’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점두) 소속 경북스포츠과학센터는 안동과 청송 지역 보건소와 협력하여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건강회복 프로그램’을 주 2회씩 운영하고 있다.
다가오는 아시아육상경기 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한국 육상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앞두고 지역 경제계가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기업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농심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GS 구미열병합발전소가 아시아육상대회 성공을 위해 총 1억 원 규모의 물품과 후원금
지역 내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지방체육 단체중 최초로 “구미시체육회 안전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 갔다.
아시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60일을 앞두고, 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각계각층에서 관심과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경상북도체육회는 경북체육회 당구팀 김준태 선수가 제13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 3쿠션 결승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북체육회는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겸 “2025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4명의 경북 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김천시는 오늘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관내 볼링장에서 총상금 5,000만 원을 두고 ‘2025 김천컵 프로볼링대회’를 개최한다.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을 앞두고 지역의 민·관·경제·체육계가, 아시아육상 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45억 아시아 육상 축제 “2025 아시아의 꿈 구미에서 세계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다짐’ 시민보고 대회가 17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구미시는 오는 3월 2일 열리는 ‘2025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3일 시청 광장에서 가졌다.
구미시 체육회는 구미시 사이클연맹 신임 김원일 회장이 구미시자전거연맹 발전을 위해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북체육회는 경북도청․경북체육회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18개 팀 120여 명 선수단이 참석하는 ‘2025 직장운동경기부 신년인사회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지난 23일 경북도청 안민관 1층 다목적홀에서 가졌다.
경기도 의정부 컬링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컬링 슈퍼리그에서 경북체육회 컬링팀이 슈퍼리그 남자부 초대 챔피언을 차지했다.
구미시는 2025년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넘어 국제대회를 비롯한 글로벌 체육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유소년을 비롯한 청소년 대회와 여러 종목의 전국대회 경기가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구미시는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구미에서 열리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조형물 제막식’이 6일 시청 본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