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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은 “학생 건강 증진 및 지원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에서 기조 발제와 좌장을 맡아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입법 과제를 제시했다. |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구미 6 국민의힘)이 지난 27일 구미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학생 건강 증진 및 지원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에서 기조 발제와 좌장을 맡아 학생 건강 실태를 점검하고 제도적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회에는 학부모, 보건교사, 교육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시력 저하, 구강 건강 악화, 비만 증가 등 학생 건강 문제를 주제로 활발히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이 학생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마치고 있다“며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종호 도의원은 ”학생 건강은 단순 생활 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학습권과 교육 평등, 나아가 지역사회의 미래와 직결관 사안“이라며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조례 개정과 입법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이세연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이 지난 27일 구미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학생 건강 증진 및 지원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에서 기조 발제와 좌장을 맡아 학생 건강 실태를 점검하고 제도적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http://www.gbpolitics.com/data/newsThumb/1756369951ADD_thumb780.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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