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일고 총동창회 스크린골프대회가 10월 17일(토)부터 시작되어 오는 10월 24일(토)까지 경북 구미시 고아읍 봉한리에 위치한 ‘현일스크린’에서 일주일간 뜨거운 열전이 펼쳐집니다. |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73년의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대한민국을 빛낸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경북 구미의 명문 사학, 현일고등학교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선후배의 정을 나누고 후배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엽니다.
현일고등학교 총동창회는 모교의 발전과 장학기금 조성을 목적으로 ‘2026년 현일고 총동창회 회장배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하며, 동문 간의 두터운 의리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17일(토)부터 시작되어 오는 10월 24일(토)까지 경북 구미시 고아읍 봉한리에 위치한 ‘현일스크린’에서 일주일간 뜨거운 열전이 펼쳐집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4일 오전 11시에는 본 대회 본선 경기와 함께 시상식이 대대적으로 진행되어 축제의 정점을 찍을 예정입니다.
현일고등학교 동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실력에 상관없이 모든 참가자가 공정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치릅니다. 특히 게임 수에 제한을 두지 않아 동문들이 언제든 편하게 들러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입니다.
대회 구장은 노벨CC(충무·가야 코스)로 지정되었으며 멀리건 없이 컨시더 1.5, 약간 빠른 그린 스피드로 설정해 실제 필드 못지않은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참가비는 3만 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골프공 1줄, 타올, 면봉 500개 등 풍성한 기념선물이 제공됩니다. 또한 선착순 30명에게는 시원한 모에누 커피 쿠폰을 증정해 행사의 소소한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총동창회는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푸짐한 상금과 상품도 준비했습니다. 우승자에게는 30만 원, 준우승 20만 원, 3위 10만 원, 메달리스트에게는 2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신페리오 20등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시상합니다. 아울러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다버디, 다파, 행운상 등 다채로운 특별상을 마련해 참가한 모든 선후배가 골고루 기쁨을 나누도록 구성했습니다.
| 임제영 현일고 총동창회장 |
구미시 고아읍 항곡리에 자리 잡은 현일고등학교는 1953년 고아고등공민학교로 첫 발을 내딛은 후, 1975년 개교와 1996년 현재의 교명 변경을 거치며 경북을 대표하는 남녀공학 사립 고등학교로 우뚝 섰습니다. '명랑, 성실, 창의'라는 교훈 아래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두어 온 결과, 전국 일반계고 종합평가에서 경북 1위 및 전국 15위를 기록하고 대한민국인성대상을 수상하는 등 안팎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현일고는 사회 각계각층의 스타와 명사들을 대거 배출했습니다. 전설적인 아이돌 그룹 H.O.T.의 멤버 장우혁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모교를 방문해 브레인 서바이버 우승 상금을 장학금으로 기부하며 남다른 모교 사랑을 실천한 바 있습니다.
스포츠계에서는 LPGA 투어 US 여자 오픈 우승에 빛나는 세계적인 프로골퍼 박성현과 백규정, 정윤지 선수가 이 학교 출신이며, 배구계의 김우진·김인균·하승우 선수, 세계적인 탐험가 홍성택 산악인 등이 현일의 이름을 빛냈습니다. 이외에도 밴드 10CM의 권정열·윤철종, 성악가 문세훈, 이세나 앵커 등 문화 예술계 전반에서 동문들이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시민들은 이번 스크린골프대회가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동문들이 끈끈한 의리로 뭉쳐 고향과 모교의 발전을 도모하는 건강한 지역 문화로 자리 잡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수익금의 일부는 재학생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어서 선배가 끌어주고 후배가 밀어주는 현일고만의 아름다운 전통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현일고 총동창회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모교와 선후배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흔쾌히 시간을 내어준 모든 동문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진 정과 의리가 후배들의 꿈을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 날까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제영 현일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동문들이 고향과 모교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뭉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라며, “특히 대회를 통해 모인 정성이 꿈을 향해 달리는 재학생 후배들의 장학기금으로 쓰이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임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모교 발전과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선배가 이끌고 후배가 밀어주는 현일고만의 끈끈한 의리와 정을 바탕으로, 마지막 날까지 모두가 즐겁게 소통하는 행복한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세연 기자 gbp1111@naver.com
자료=현일고 동문





홈
사회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