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6일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 부족으로 경영난을 격고 있는 상공인들 대상으로 최대 3천만 원 2년간 3%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한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21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3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 첫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쳤다.
본회의에 앞서 이지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 노동자 보호와 복지제도 개선’에 대해 집행기관에 본인의 오래된 고민을 공유하자며 자유발언을 했다.
구미시의회는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구미시 장천면 묵어1리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동의안이 지난 11월 15일 산업건설위원회를 통과했다.
박교상 구미시의장은 을사년을 맞이하며 의회는 다양한 지역 사회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첫 새해인사 했다.
구미시의회가 제28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의회는 올해 99일간의 개회를 통해 임시회 7번 조례안 등 총 262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구미시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구미시가 제출한 2025년 예산안을 처리했다.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3일 제282회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구미산업문화투어’를 직접 체험하여 관광 프로그램 및 관광컨텐츠를 점검하고 투어 현황을 확인했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장미경)에서는 지난 3일 제282회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경상북도 영덕군에 위치한 뚜벅이마을을 방문해 청년 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성공한 사례를 살펴봤다.
지난 29일 도시건설국 도로철도과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예비 심사에서 강동지역 도로 정비와 관련 ‘도비 매칭(도비 분담)이 안 되면 시비로는 일이 안 되냐’고 따졌다.
구미시의회 김영태 시의원(도량)이 지난 26일 제282회 정례회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에서 지역 관광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높이고 침체한 야간관광산업 발굴을 위한 구미시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25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2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구미시가 도시공사에 250억 원을 출자하기 위해 제출한 ‘구미도시공사 자본금 출자(증자)안’을 의회가 승인했다.
구미시민운동장 일원 체육시설 관리 운영 사무의 위탁 동의안이 지난 17일 제281회 임시회 문화환경위원회를 통과 했다.
2023년 5월 4일 개장한 제1호 금오산 구미로컬푸드직매장. 설립 취지에 따르면 소농이 지역에서 소규모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주민들이 믿고 애용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지난해 열린 새마을 중앙시장에서 야시장을 두고 의회와 집행부 간의 설전이 이어지며 구미시가 제출한 “야시장 민간 위탁 동의안” 부결됐다.
추은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6일 임시회 개회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대 추구론적 퇴직공직자 인사제도 개선 촉구라는 주제로 구미시에 정책 제안을 했다.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가 16일 제281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구미시의회(박교상 의장)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영천, 포항, 울릉도에서 2024년 구미시의회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에 있는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용자 및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