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의회는 21일 본회의장에서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구미시의회가 제295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정책을 대거 정비했다, 청소년 복지부터 도시재생, 공무원 복지, 먹거리 정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제도 개선이 이뤄지면서 지역 정책의 방향성이 더욱 구체화 됐다는 평가다.
구미시의회는 21일 본회의를 열고 7일간 진행된 제29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20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이번 임시회의 핵심은 ‘생활 밀착 정책 정비’다.
먼저 청소년 정책이 크게 바뀐다, 기존 지원 범위를 넘어 고립, 은둔 청소년과 청소년 부모 등까지 포함하는 체계가 마련되면서, 위기 청소년에 대한 사전 대응과 보호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도시재생 정책도 변화가 눈에 띈다. 사업 종료 이후 관리가 부족했던 기존 문제를 보완해, 앞으로는 정기 평가와 지속 관리가 가능한 체계가 도입된다, 단발성 사업에서 벗어나 장기적 도시 발전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무원 조직 내부 변화도 추진된다. 복지와 휴가 제도를 개선해 근무 환경을 높이고 이를 통해 시민 행정 서비스의 질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지역 먹거리 정책 역시 손질됐다. 로컬푸드 인증과 검증 기능을 지역 기관이 맡게 되면서,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 공급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의회 활동을 시민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 체계도 마련됐다. 향후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의정활동 공개가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민생 현안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특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 지원 확대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번 임시회는 단순한 안건 처리에 그치지 않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들을 전반적으로 정비한 회기로 평가된다. 구미시의회가 향후 이러한 정책을 실제 성과로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세연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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