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여러분의 말씀 하신 고견을 늘 밑거름 삼아 경북정치신문이 여러분의 신문, 지역을 사랑하는 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위기가 몰아칠 때마다 상부상조의 미풍양속을 실천했습니다. 그 중심에 경북 구미가 있었습니다.
경북정치신문은 4년 전 창간 당시부터 경북정치신문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매년 4회 이상의 정기적인 여론조사 발표를 통해 지역민의 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 비판에 힘입어 경북치신문이 창간 4주년을 맞습니다.
이태원 사고가 발생한 이후 각 지자체는 안전 불감증으로부터 ‘안전 경각심’으로 인식을 틀어앉았다. 하지만 안전은 타의에 의해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지키는 것이다.
곡물을 생산하는 "농업•농촌을 버리고 가야 할 유산이 아니라 끌어안고 가야할 소중한 자산이다" '안보자원'이기 때문이다.
지난 9월 구미시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최대 이슈 중의 하나는 인구 증감 정책이었다. 의회 의원들이 이처럼 인구 증감 정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지난 26일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구미방문은 지난 8월 8일 조찬 특강의 후속 조치에 따라 윤석열 정부 핵심 공약 사업인 국토균형개발 사업의 지방 도시 애로점을 실무진과 검토 후 중간보고회를 위해 방문했다.
9월 행정사무 감사에서 구미시의회 의원들이 ‘경북도가 구미를 패싱’하고 있다고 한 발언이 알려지면서 구미 민심이 악화하고 있다.
“구미 출신 김유영 선생은 한국 근대영화의 효시일 만큼 영화계에 큰 족적을 남겼는데도 구미 시민들도 그가 구미 출신인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며 “영상미디어센터 명칭이나 센터 내에 김유영 선생을 세상에 알리고 재조명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최근 구미시의회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의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홍준표 대구시장을 주목하고 ‘구미시민을 유린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민심은 흐르는 강물과 같다. 물살은 늘 상류에서 하류로 흐른다. 그게 순리이다. 하류에서 상류로 물살을 바꿀 수는 있다. 하지만 순간이다.
’시민청문관‘이라는 제도에 대해 많이 낯선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 제도는 경찰청에서 보다 청렴한 조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운영하는 제도이다.
2022년 3월 21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현역 의원이 지방 선거 공천을 신청할 경우 심사 과정에서 10%, 5년 이내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우 15%를 감점하는 조항을 신설하자,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 뜻을 두고 있던 당시 홍준표 의원은 “공정과 상식에 반하는 파렴치한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과 관련한 정제되지 않은 발언이 구미 민심을 격화시키고 있다. 안하무인이라는 격한 반응까지 흘러나온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 지자체 중 수출 1위를 차지해온 구미가 7위로 내려앉았다.
“월 675,000원을 벌어 생활하는데 속도위반 과태료가 많이 나왔어요. 새벽이라 단속이 해제된 줄 알았는데 한 달에 1~2건씩 분할납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구미시 선기동 산20번지 일대의 토석 채취장이 1985년 3월 3일 사업이 종료된 지 37년 째 흉물로 방치하면서 원상복구를 서둘러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해 온 것이 사실이다.
21일 김장호 구미시장은 국회에서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국비 확보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단계별 대응 방안과 기재부 정부예산(안) 확정 이후 대응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대자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