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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군위군수 후보지지도 전체 |
[경북지역신문총연합회/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경상북도 국민의힘 군위군수 선거가 끝까지 예측하기 어려운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초(6~7일) 여론조사 이후 약 2주 뒤 실시된 3월 21일 조사에서도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 범위내 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는 ‘누가 더 지지층을 결집시키느냐’가 승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3월 21일 여론조사 결과, 김진열 현 군위군수는 46.8%, 김영만 전 군위군수는 46.5%로 접전을 보였다. 이어 신태환 전 한전산업개발 본부장은 3.2%를 기록했으며, ‘잘 모르겠다’ 1.4%, ‘지지 후보 없음’ 1.3%, ‘기타 후보’ 0.7%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경선 구도에서도 두 후보는 사실상 오차범위내 접전 양상이다. 3자 대결에서는 김진열 49.5%, 김영만 46.4%, 신태환 3.0%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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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군위군수 후보지지도 전체 |
양자 대결에서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김진열 48.3%, 김영만 47.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갔다. 기타 후보 2.2%, ‘잘 모르겠다’ 1.1%, ‘지지 후보 없음’ 1.1%로 나타나며, 사실상 누가 앞선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박빙 구도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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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군위군수 후보 지지도 국민의힘 지지층 |
국민의힘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김진열 50.1%, 김영만 47.4%로 나타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기타 후보 1.9%, 지지 후보 없음 0.4%, 잘 모름 0.2%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보면 표심은 뚜렷하게 갈린다. 가 선거구(군위읍·소보면·효령면)에서는 김진열 후보가 48.7%, 김영만 후보 45.5%를 나타났다. 반면 나 선거구(부계면·우보면·의흥면 등)에서는 김영만 후보가 48.0%, 김진열 후보43.9%로 나타났다. "중심 지역에서는 현 군수, 외곽지역에서는 전 군수"에 대한 지지가 오차범위 내에서 온도차를 보였다.
세대와 성별에서도 미미한 차이가 나타난다. "여성층에서는 김진열 후보가, 상대적으로 , 60대 이상 고령층에서는 김영만 후보가 상대적 오차범위 내에서 차이를 보였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는 ‘확장력 대 결집력’의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선거가 치열한 이유는 전·현직 군수 간 맞대결이라는 점에 있다. 두 후보 모두 지역 내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으며, 기존 지지층이 이미 형성돼 있어 새로운 표를 확보하기보다는 기존 지지층을 얼마나 결집시키느냐가 더 중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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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지지도 |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80.2%, 더불어민주당 11.0%로 큰 격차를 보였다. 조국혁신당 0.2%, 개혁신당 1.1%, 진보당 0.0%, 기타정당 1.6%, 지지정당 없음 5.5%, 잘모름 0.4%로 나타났다. 이는 사실상 국민의힘 경선 결과가 곧 본선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시사한다.
결국 이번 군위군수 선거는 ‘누가 더 인기 있는가’보다 ‘누가 끝까지 표를 모으는가’의 싸움으로 압축된다.
전체 지지율은 팽팽하지만 지역, 세대, 성별에 따라 표심이 나뉘고 있는 만큼, 최종 승부는 투표율과 막판 결집력에서 갈릴 가능성이 크다. 현재로서는 어느 한쪽도 우세를 장담하기 어려운 전형적인 초접전 선거로 평가된다.
본 여론조사는 사단법인 경북지역신문총연합회, (주)에브리뉴스 의뢰로 2026년 3월 2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브리리서치에서 실시하였으며, 대구광역시 군위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무선 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응답률은 1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자료=에브리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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