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의회는 2026년도 첫 회기인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월 20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된다. |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구미시의회가 2026년 첫 회기인 제293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주요 시정 현안과 인사 검증을 위한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구미시의회는 13일 본회의장에서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월 20일까지 8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본회의에 앞서 이정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가 주최, 주관하는 문화, 관광, 체육 행사 전반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가치 반영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관련 정책 및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을 위한 구미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처리했으며, (재)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 인사청문특별위원회 7명의 위원을 선임하고, 김영태 위원장을 비롯해 간사에 정지원 의원, 위원에 김민성, 김영길, 김정도, 소진혁, 추은희 의원이 선임했다. |
이번 인사청문회는 지난 5일 구미시장이 인사청문 요청안을 구미시의회에 제출함에 따라 추진됐으며, 이에 따라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공식 구성됐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위원장 김영태 의원, 간사 정지원 의원을 비롯해 김민성, 김영길, 김정도, 소진혁, 추은희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했다.
김영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구미의 문화예술 진흥과 건강한 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후보자의 경영 능력을 면밀히 검증하고,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충분한 질의와 토론을 통해 내실 있는 위원회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 기간 중 1월 14일부터 15일까지는 의회운영위원회를 비롯해 4개 상임위원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8건을 포함한 총 33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에 1월 16일부터 19일까지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한 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를 점검할 예정이다.
박교상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6년은 지방선거가 실시되는 해로, 제9대 구미시의회와 민선 8기 시정이 마무리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임기 성과를 꼼꼼히 점검하는 동시에 새로운 임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민생 우선 행정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의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세연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구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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