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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지난 25일 아시아육상연맹 총회를 가졌다.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총회를 가졌다. 김장호 구미시장 달란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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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총회전경.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경북 구미시에서 열리는 아시아육상경기대회를 하루 앞두고 지난 25일 아시아육상연맹(AA) 총회가 아시아 각국 대표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2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아시아 육상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과 회원국 간 협력 방안, 향후 대회 유치 및 운영계획 등이 논의됐다.
또 향후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및 기타 주요 대회의 개최 일정과 장소에 대한 계획이 공유되었으며,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강조되었다.
아울러 이라크육상연맹의 자이둔 자와드 모하메드(Zaidoun Jawad Mohammed) 사무총장이 아시아육상연맹으로부터 '2025 아시아 스포츠 리더십 핀(Asian Sports Leadership Pin)'을 수여받았다. 아시아육상연맹은 그의 전략적 기획, 대회 조직, 선수 및 심판 지원 등 아시아 육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총회는 아시아 육상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되며, 각국 대표들의 활발한 참여와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총회를 마무리 했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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