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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길동맹 구미. 군위. 의성. 칠곡 4개시군 실무회의 구미시청 사진제공 |
[경북정치신문=김성현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4일 하늘길 동맹 첫 실무회의를 구미시 종합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하늘길 동맹 시군으로는 구미. 군위. 의성. 칠곡 4개 시군이
협력하여 통합 신공항 시대 대비. 지역 연계 발전 전략 수립을 도모하고 상생 협력하기 위해 결성한 협의체로서 4개 시군의 협력 발전 방안 및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특히, 4개 시군의 실무 담당자들은 경북 중서부권 공동발전을 이끌 중앙부처 연계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하늘길 동맹 상생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해 통합 신공항 성공을 위한 분야별 전략 사업 발굴을 위해 공동용역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박영일 기획예산과장은“통합신공항 경제권이라는 공통분모 아래 4개 시군이 경쟁을 넘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발굴 추진하여 하늘길 동맹이 경북 중서부권의 중추 역할을 하기를 바라며, 이번 실무회의가 신공항 광역경제권 구축을 향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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