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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교 전 도의원이 12월 20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재입당 승인 의결에 따라 20일자로 입당 이 되었다. 사진=경북정치신문 |
[경북정치신문=이관순기자] 김봉교 전 도의원이 12월 20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재입당 승인 의결에 따라 20일자로 입당 이 되었다.
김 전 도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미시 (을) 지역으로 출마하였으나 국민의힘 경선과정에서 선거를 40여 일 남겨두고 돌연 입당한 김영식 후보에게 경선도 치르지 않고 전략공천 한것에 반발하여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였다.
이번 최고위원회의에서 입당 승인된 김봉교 전 의원은 국민의힘에 다시 돌아올수 있도록 의결해준 최고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제 얼마남지 않은 대선에서 본인의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고 국민들의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높은 만큼 지역에서 흩어진 민심을 추스르고 국민 통합과 세대 간 통합을 이루는데 노력을 하여 정권교체에 조그마한 힘이라도 되겠다.“고 하였다.
이관순 기자=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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