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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수공천을 받은 구미 갑에 김철호 예비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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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고령 성주군 칠곡군에 공천을 확정지은 정석원 예비후보를 결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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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주지역구에 공천이 확정된 한영태 예비후보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23일 안동시 예천군 선거구에 안동대학교 김상우 교수를 단수 공천했다.
또 경선지역으로 분류됐던 포항시남구울릉군 지역구 전 경북도의원 김상헌 후보와 구미시을 지역구에 전 국회의원 김현권 후보 2곳은 지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원과 국민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공천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경북 13개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경북 지역구 9곳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
이번에 공천된 확정된 지역구는 △포항시북구 오중기(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경주시 한영태(전 경주시의원), △김천시 황태성(전 더불어민주당 김천시지역위원장), △안동시예천군 김상우(현 안동대 교수), △구미시갑 김철호(전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지역위원장), △상주시문경시 이윤희(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정석원(현 신라대 겸임교수) 후보가 공천됐다.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임미애은 지난 22일 경북도의회에서 출마자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비수도권 지역 출생아 기본소득 지급, 지방 학생 우선 전형을 골자로 하는 1·2호 공약을 발표한데 이어 26일 대구시당에서 생애주기별 10대 맞춤 공약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정책선거를 펼치고 있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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