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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5일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발표를 하고 있다.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시을 후보자 공천심사에서 구미을은 4자 경선으로 결정했다"고 공관위가 발표했다.
국민의힘 경선이 결정된 구미을 지역구는 4자 구도로 결정되었다. 지난달 1월 16일 공천관리위원 발표에 의하면 경선방식은 당원 50%, 일반 국민 50%로 여론조사 방식으로 실사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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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은 5일 구미을 지역구를 4자 경선으로 치룬다고 발표했다, 경선후보자는 (좌즉부터) 김영식, 강명구, 허성우, 최우영 예비후보 |
국민의힘 경선 대상자는 현 김영식 국회의원, 강명구 전 대통령 국정기획비서관, 허성우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 최우영 전 경북도 경제특별보좌관 4자 경선이다.
경선 선거운동기간은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선거운동을 한다, 경선여론조사는 3월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22시 까지 실시되며 결과 14일 발표한다, 조사방법으로 일반유권자는 전화면접으로 실시하고 당원선거인단은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실시된다
경선에서 현역 국회의원 평가 방법에서 교체 지수로 당무감사 결과 30% 기여도 20%, 면접 10%, “공관위 주관 컷오프 조사”를 실시하여 40%를 적용한다고 했다. 또한 교체지수 및 조정지수 적용으로 권역별 하위 10% 이하 대상자는 공천에서 원천 배제 방침을 세웠고 하위 10% 초과, 30% 이하 대상자는 경선득표율에서 조정지수를 정해 감점이 적용된다.
그리고 경선득표율 가산점을 비율(%)로 보면 청년 가산점은 신인 양자 최대 20%에서 4자 신인 7%, 비신인 5%를 적용받는다. 또 정치신인 양자 7%, 4자 신인 4%를 적용한다. 그리고 사무처 당직자 국회의원 보좌관 가산점이 있다. 정치신인 양자 신인 최대 10%에서 4자 비신인 2%가 적용되며 중복으로 가산하지 않으며 “중복될 경우 높은 가산점을 적용된다.”
아울러 경선 감산점 기준은 선가산 적용 후 감산점에 해당하는 수치를 정량 감산한다.
감산점 기준을 보면 징계경력자 양자 최대 4점에서 4자 2점이 적용받으며, 탈당 경력자 양자 4점에서 4자 3점을 적용되며, 탈당 후 무소속·타당 출마자는 양자 최대 7점에서 4자 4점을 받는다,
또한 보궐선거 유발 중도 사퇴자 중 광역, 기초단체장은 양자 최대 10점에서 4자 6점이 적용되고, 광역, 기초의원은 양자 최대 5점에서 4자 3점이 적용된다. 이 또한 중복으로 감산하지 않고 중복될 경우 높은 감산점을 적용한다.
구미을 경선에서 양자구도 경우 당원 50%, 일반 국민 50%를 적용하여 다득표자가 공천받으며 3자 구도에서도 한 사람이 50%를 못 받으면 1.2등 결선을 통해 후보자가 결정다. 4자 경선에서도 1명이 50% 못 받으면 2인 결승을 통해 국민의힘 후보자로 결정된다.
이로서 구미시 갑은 경선을 통해 구자근 현 국회의원을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했고, 구미시 을 김영식. 강명구, 최영우, 허성후 후보 4자 경선으로 결정됐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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