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구미시을, 강명구 후보 선산 오일장 집중유세

선산 오일장 마지막 집중유세에서 구미발전을 위해서라면 누구든 만나 설득하여 구미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호소하고 있다

최진녕 변호사가 강명구 후보 집중유세장을 찾아 지원유세를 하며 구미발전의 최적합 인물은 강명구 후보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선산 봉황시장 오일장에 안주찬, 김봉교, 신순식 공동선대위원장 모두 참석하여 강명구 후보 지지를 호소 했다.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22대 국회의원선거 마지막 주말을 맞이하여 여야 국회의원 후보들이 지역 곳곳을 돌며 집중 유세를 이어 갔다.

국민의힘 구미시을 강명구 후보는 7일 선산 봉황시장 오일장을 찾아 지역민들과 유권자들에게 지역발전과 오직 구미만을 위해 뛰겠다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장에는 지난번 경선에서 함께 선의경쟁을 펼친 최진녕 변호사의 지원 유세와 안주찬 구미시의장, 김봉교, 신순식 공동선대위원장의 집중 유세도 함께 이어졌다.

강명구 후보는 집중 유세에서 지난 영국 유학 시절 이야기를 하면서 영국 유학 시절 박지성 선수 경기가 있을 때마다 경기장을 자주 찾았다. 이때 퍼거슨 감독은 인터뷰에서 박지성 선수는 자신보다는 팀을 위해 경기장에 헌신적으로 노력한다는"는 말을 했다.

선산 봉황시장 집중유세 유권자들이 강명구 후보 연설을 들으면 큰 박수와 연호을 하고 있다.

강명구 후보 유세장 운동원들과 시,도의원 모두 참석하여 선거 마지막 주말 집중유세를 진행했다.

"저 강명구도 자신의 영달을 위해 뛰지 않겠다. 오직 구미 발전을 위해 뛸 것이며, 시민 여러분들이 저에게 명령한 임무 완성을 위해 뛰겠다"면서 구미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누구든 만나 설득하고 소통하여 구미 발전에 혼신의힘을 다하겠다고 호소했다.

그리고 "사전투표를 하지 못한 시민들께서는 10일 본투표에서 꼭 투표장을 찾아 국민의힘 강명구에게 소중한 한 표 부탁한다고 지지를 부탁했다.

홍내석 기자 hns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