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7일 열리는 2025년 구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지역사회에서의 후원과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가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연장진료’와 ‘공공심야약국’ 사업을 통해 여성과 아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가 지난해 한 달 동안 15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큰 인기를 끌었던 ‘낭만야시장’이 오는 4월 25일 ‘2025 달달한 낭만야시장’으로 개장해 구미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달굴 예정이다.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 뛰는 경북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경북의 화합과 열정을 담은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이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에서 열린다.
구미시가 저출생 문제 해소와 연애·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한 미혼남녀 매칭 프로그램 ‘두근두근~ing’ 1기 행사가 1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다가오는 아시아육상경기 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한국 육상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구미시는 ‘청렴 구미만들기 민관협의회를 열고 실효성 있는 청렴 교육과 협의회 정례화를 통해 제도개선, 캠페인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봉사는 단순한 노동력이 아닙니다. 14일 구미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추은희 의원의 자유발언에서 공정한 자원봉사 환경을 조성하고 자원봉사 행정의 체계적 개선과 봉사자에 대한 존중 문화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앞두고 지역 경제계가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기업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농심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GS 구미열병합발전소가 아시아육상대회 성공을 위해 총 1억 원 규모의 물품과 후원금
민선8기가 시작되며 뿌렸던 구미시 혁신의 씨앗들이 반환점을 지나 후반기로 접어드는 현재 구체적인 성과로 그 싹을 틔우고 있다.
지역 내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지방체육 단체중 최초로 “구미시체육회 안전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 갔다.
구미시에서 열리기로 예정된 이승환 콘서트 〈HEAVEN〉 공연을 구미시 측이 안전상 이유로 콘서트를 취소시킨 것에 대한 논란으로 이승환씨가 제기한 헌법소원이 각하 됐다.
구미도시공사는 금오산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여 더욱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6일 금오산 주차장 내 ‘가족 배려 주차구역’ 4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구미시가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청년이 선호하는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에 참여해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525억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해 관광객 22만 명을 불러오는 대박을 기록한 낭만야시장이 올해도 4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강동과 강서 대표 재래시장에서 23일간 열린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14일 제285회 임시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체육인의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구미시 체육인 인권 보호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구미시는 다가오는 4월 경상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맞춰 구미시 주요 사업비 확보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지역구 도의원들과 도비 확보 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2025년 3월 6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경제·사회적 위기와 AI시대를 대비해 중장기 문화 비전 정책을 발표하며, 향후 10년간 대한민국의 문화정책 방향과 전환을 목표로 ’문화 한국 2035‘ 비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의회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경북뉴비젼포럼(상임이사장 마영진)은 25일 구미 낭만 연구소 4층에서 2025년 제2차 임원정기총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