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8일 호텔 금오산에서 ‘구미 반도체산업 기업협의회 정기총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과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구미시가 전자, 반도체, 국방, 휴대폰 산업에 이어 농식품 분야에도 해외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구미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구미시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구미시 재정분석 연구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무예총연합회(회장 장효선)는 오는 6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구미복합스포츠센터와 예스구미스포츠파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18회 전국무예대제전’이 열린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지난 9일, 신속한 판단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지역 금융기관 직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최근 열린 회의에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구미시의회가 지역 곳곳에 있는 근현대 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활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구미시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펫테크 등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상공회의소 윤재호 회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인구감소 위기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공감대 확산에 힘을 보탰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15일 기획행정위원회 이지연 의원이 주민의 예산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예산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구미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방문은 FAO와 새마을재단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특히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연계한 농촌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13일 경북 구미를 방문해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나쁜 사람”이라고 언급한 뒤 산업화의 공을 인정하는 발언을 덧붙여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강한 반발이 일고 있다.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구미시갑)은 산업부의 ‘AI 기반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지원 사업’을 구미에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5월 27일 열리는 2025년 구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지역사회에서의 후원과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가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연장진료’와 ‘공공심야약국’ 사업을 통해 여성과 아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가 지난해 한 달 동안 15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큰 인기를 끌었던 ‘낭만야시장’이 오는 4월 25일 ‘2025 달달한 낭만야시장’으로 개장해 구미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달굴 예정이다.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 뛰는 경북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경북의 화합과 열정을 담은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이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에서 열린다.
구미시가 저출생 문제 해소와 연애·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한 미혼남녀 매칭 프로그램 ‘두근두근~ing’ 1기 행사가 1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다가오는 아시아육상경기 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한국 육상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구미시는 ‘청렴 구미만들기 민관협의회를 열고 실효성 있는 청렴 교육과 협의회 정례화를 통해 제도개선, 캠페인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