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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에서 답을 찾다" 황두영 도의원..."실천하는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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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에서 답을 찾다" 황두영 도의원..."실천하는 의정으로 도민 곁에"

김성현 기자 입력 2025/07/15 11:14 수정 2025.07.15 11:16
관광인프라 제안부터 교육·복지 현장까지 발로 뛴 상반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북구미IC 유통물류단지 조성, 대성저수지 개발을 통한 관광인프라 구축 제안
학교 상징물의 체계적 관리 위한 조례 제정

경상북도의회 황두영 의원(국민의힘, 구미2)은 2025년 상반기 동안 도정질문, 조례 제정, 의원 연구단체 활동, 결산심사, 민생 현장 방문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경북정치신문=김성현 기자] “정치는 결국 사람의 삶을 바꾸는 일입니다.” 경상북도의회 황두영 의원(국민의힘 구미2)의 지난 전반기 6개월 간의 의정활동이 이 한마디로 요약된다. 도정질문에서 조례 제정, 민생현장 방문에 이르기까지 황 의원은 “책상보다 현장”을 “비판보다 해법”을 선택하며 도민의 삶에 따뜻하게 스며드는 의정을 실천했다.

■ 구미 북부권 성장 위한 해법 제시
황 의원은 제356회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구미 북구미IC 인근 복합 유통물류단지 조성, 대성저수지 둘레길조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정주 여건이 개선되어야 지역이 살아난다”며 단순한 기반 조성을 넘어선 종합적 공간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육 분야에서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고교학점제 시행의 미비점을 날카롭게 짚어으며, “기술은 수단일 뿐, 교육의 본질은 사람과 관계”라고 강조해 현장 교사와 학부모들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경상북도의회 황두영 의원(국민의힘, 구미2)은 2025년 상반기 동안 도정질문, 조례 제정, 의원 연구단체 활동, 결산심사, 민생 현장 방문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 학교 상징물 관리 조례, 교육 현장의 정체성 세우다
황 의원은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입법 활동으로 ‘경상북도 교육청 상징물 관리 조례’가 대표적 입법이다.

 

조례는 각급 학교의 교표, 교가, 교화 등 상징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 기준을 마련한 것으로, 현장에서 제기된 혼선을 줄이고 교육공동체의 자금심을 높이기 위한 실효성 입법으로 평가된다.

■ 예산 감시와 정책 연구로 균형 잡힌 의정활동
입법 외에도 황 의원은 ‘학생마음건강교육 정책연구회’ 대표 의원으로 청소년 자살 예방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마음 건강 정책 강화에도 앞장섰다.

또한 2024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감사 과정에서는 재난복구비 전용 문제를 지적하며 “에산의 목적이 흔들리지 않도록 항목별 기준이 더 명확해져야 한다”고 주장, 재정운영의 투명서 확보에 기여했다.


경상북도의회 황두영 의원(국민의힘, 구미2)은 2025년 상반기 동안 도정질문, 조례 제정, 의원 연구단체 활동, 결산심사, 민생 현장 방문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겐 큰 용기”, “따뜻한 나눔 실천”
설 명절에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 학대피해아동 보호시설을 찾아 직접 위로를 전했고, ‘구미교육지원청 연립관사 입주식’에 참석해 교육복지 향상에도 발걸음을 먼추지 않았다. 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으로는 청렴 의회 구현을 위한 윤리심사자문위원 위촉도 주도했다.

■ “도민의 일상이 곧 의정의 출발점입니다”
황두영 의원은 “지역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답을 찿아내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 가까운 곳에서 실천하는 정치를 이어가겠다고”다짐했다.
아울러 2025년 하반기에도, 황 의원은 도민과 함께 민생의 답을 찾아 걸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성현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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