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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는 구미시립선산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배우는 안전한 세상“이라는 교통사고 에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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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는 구미시립선산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배우는 안전한 세상“이라는 교통사고 에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사)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는 지난 30일, 구미시립선산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선산도서관이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운영한 ‘2025년 여름독서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초등학교 2학년부터 5학년까지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일상생활 속 교통안전수칙, 보행 안전, 횡단보도 체험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의 안전 인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실습과 체험을 병행해 흥미와 이해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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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는 구미시립선산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배우는 안전한 세상“이라는 교통사고 에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또한 도서관 내에는 교통안전 교육용 카툰 배너가 전시돼 아이들의 시선을 끌었고, 책읽기 활동과 함께 안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다양한 세상과 만나는 동시에, 생활 속 안전에 대한 감각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을 위한 실천형 안전 교육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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