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북정치신문

배용수 안동시 부시장 이임..."10일 포항시 부시장 부임..
홈 뉴스

배용수 안동시 부시장 이임..."10일 포항시 부시장 부임"

김성현 기자 입력 2026/08/10 10:41 수정 2026.08.10 10:43
산불 피해 복구, 바이오 국가산단 등 현안 조율, 7개월간 안동 시정 뒷받침

배용수 제35대 안동시 부시장이 8월 10일 자로 포항시 부시장에 부임하며 7개월여 간의 안동시 부시장 임기를 마무리했다.

 

[경북정치신문=김성현 기자] 배용수 제35대 안동시 부시장이 고향에서 수행한 7개월여의 임기를 마치고 포항으로 자리를 옮겼다. 재임 기간 산불 피해 수습과 산업 기반 조성, 교통망 확충 등에 주력한 그는 10일부터 포항시 부시장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배 부시장은 올해 1월 1일 취임한 뒤 권기창 안동시장을 보좌하며 지역의 주요 사업을 점검해 왔다. 특히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평범한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력을 모았다.

지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광역 교통망 구축과 문화관광 활성화, 정원 도시 조성도 임기 중 비중 있게 다룬 분야다. 도시, 건설,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을 활용해 도로와 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관련 부서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역할을 맡았다.

배 부시장은 취임 당시 공직 운영의 핵심 가치로 ‘경청’과 ‘실용’을 제시했다. 형식적인 보고보다는 사업 현장을 직접 살피고 시민 의견을 듣는 데 무게를 뒀으며, 직원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도 관심을 기울였다.


배용수 제35대 안동시 부시장이 8월 10일 자로 포항시 부시장에 부임하며 7개월여 간의 안동시 부시장 임기를 마무리했다.

안동 출신인 그는 경안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지방고시를 통해 토목 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뒤 경상북도 낙동강 사업추진단장과 농촌개발과장, 균형개발과장 등을 지냈다.

이후 치수방재과장과 도로 철도 공항과장을 거쳐 고령군 부군수, 구미시 부시장, 경상북도 건설 도시국장을 역임했다. 오랜 기간 도로, 철도, 하천, 지역개발 업무를 담당해 온 만큼 포항시에서도 도시 현안과 대규모 기반 시설 사업을 조율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 부시장은 이임 소감을 통해 고향에서 일할 수 있었던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안동에서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어 가슴 벅차고 뜻깊었다“며 여러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권기창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의 헌신과 시민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임지로 떠나지만, 마음은 언제나 고향 안동에 있을 것”이라며 “안동이 경북의 중심도시로 더 크게 성장하고 시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멀리 서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현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저작권자 © 경북정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