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는 골목경제 정책을 전담할 국 단위 골목상권지원단을 신설하고, 현장 종사자가 참여하는 지역경기살리기위원회를 출범한다.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구미시가 골목경제를 민선 9기의 핵심 과제로 정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무를 전담할 국 단위 ‘골목상권지원단’을 신설한다.
산업단지와 신도시 성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침체한 구도심과 생활상권을 살리기 위해 흩어진 지원 기능을 한곳에 모으고 현장 상인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지원단은 골목경제과와 시장상권지원과 등 2개 과, 8개 팀으로 구성된다. 골목경제와 지역 브랜드 육성, 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설 정비 등을 통합해 맡는다.
현장 의견을 전달할 ‘지역경기살리기위원회’도 10월 중 출범한다. 위원회는 요식·숙박, 소매·유통, 지역업체, 창업, 농업 등 5개 분과로 구성되며 현장 종사자와 전문가가 참여한다.
지원 조직 확대가 행정 기구만 늘리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된다. 상인들이 여러 부서를 찾아다니지 않도록 상담과 신청 창구를 일원화하고, 매출·공실률 등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정책 성과를 공개할 필요가 있다.
이관순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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