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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구미를 바꿀 9대 혁신] ⑦ 구미시 ‘골목상권지원단’ 신설...흩어진 소상공인 정책 한곳으로

이관순 기자 입력 2026/09/22 10:42 수정 2026.09.22 10:43
2개 과·8개 팀으로 시장·골목상권 업무 전담
10월 ‘지역경기살리기위원회’ 출범, 현장 의견 정책 반영

구미시는 골목경제 정책을 전담할 국 단위 골목상권지원단을 신설하고, 현장 종사자가 참여하는 지역경기살리기위원회를 출범한다.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구미시가 골목경제를 민선 9기의 핵심 과제로 정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무를 전담할 국 단위 ‘골목상권지원단’을 신설한다.

산업단지와 신도시 성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침체한 구도심과 생활상권을 살리기 위해 흩어진 지원 기능을 한곳에 모으고 현장 상인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지원단은 골목경제과와 시장상권지원과 등 2개 과, 8개 팀으로 구성된다. 골목경제와 지역 브랜드 육성, 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설 정비 등을 통합해 맡는다.

현장 의견을 전달할 ‘지역경기살리기위원회’도 10월 중 출범한다. 위원회는 요식·숙박, 소매·유통, 지역업체, 창업, 농업 등 5개 분과로 구성되며 현장 종사자와 전문가가 참여한다.

지원 조직 확대가 행정 기구만 늘리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된다. 상인들이 여러 부서를 찾아다니지 않도록 상담과 신청 창구를 일원화하고, 매출·공실률 등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정책 성과를 공개할 필요가 있다.

이관순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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