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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푸드페스티벌', 10월 17일~18일 송정맛길서..."9가지 먹거리·QR 주문 도입"

이관순 기자 입력 2026/09/30 10:18 수정 2026.09.30 10:20
전국 코스튬 콘테스트 첫 개최, 총상금 560만 원, 누구나 개인, 팀 참가
29일 최종 보고회서 준비 점검, 가족 체험 확대하고 교통, 안전 보완

구미시는 9월 29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최종보고회를 열고 먹거리 운영과 공연·체험, 교통·안전관리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축제는 10월 17~18일 송정맛길 일원에서 열린다.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구미의 맛집 음식과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이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송정맛길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9개 테마의 먹거리 공간에 전국 코스튬 콘테스트와 미래 식품 기술 체험을 더한다. 스마트폰으로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하는 QR시스템도 도입해 방문객의 대개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구미시는 9월 22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최종 보고회를 여고 행사장 조성, 참여업소 운영, 공연 체험, 홍보, 교통, 안전 인프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개막까지 남은 기간에는 이날 논의된 보완 사항을 반영하고 현장 시설과 관람객 편의를 살필 예정이다.

축제의 중심은 취향에 따라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는 ‘9味존’이다. 구미 농특산물 먹거리장터를 비롯해 삼겹살, 베이커리, 카페, 지역 맛집, 아시아 음식, 치맥, 향토 막걸리, 어린이 먹거리, 푸드테크,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지역의 익숙한 맛부터 색다른 음식까지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먹거리 품질을 높이기 위한 준비도 진행했다. 전문 셰프 3인이 참여업소의 메뉴를 살피고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다양한 음식을 갖추는데 더 해 방문객이 실제로 맛보는 메뉴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새롭게 마련한 전국 코스튬 콘테스트는 10월 17일 오후 2시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캐릭터 의상을 입은 참가자들이 캐릭터 소개와 런웨이 공연을 선보인다, 거주지역 제한 없이 개인이나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총상금은 560만 원이다.


구미시는 9월 29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최종보고회를 열고 먹거리 운영과 공연·체험, 교통·안전관리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축제는 10월 17~18일 송정맛길 일원에서 열린다.

가족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지역 기업인 ㈜LSB, 우리파파스, 이찬F&B 등은 미래 식품 기술을 소개하고, 금오공과대학교 ECRC 동아리도 기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식을 먹는 즐거움에 보고 체험하는 재미를 더한 구성이다.

관람객이 체감할 주요 변화는 주문 방식이다. 도입 예정인 QR 주문 시스템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메뉴를 살펴보고 주문할 수 있다. 구미시는 이를 통해 주문 대기와 현장 혼잡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제 만족도를 높이려면 먹거리와 공연뿐 아니라 이동과 이용 과정도 편리해야 한다. 구미시는 행사 전까지 시설과 교통, 안전관리 준비를 세밀하게 점검할 방침이다. 방문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주문과 이동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준비하는 것이 남은 과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의 다양한 음식에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현장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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