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호 경북도의원(구미)은 기획경제위원회의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경북테크노파크의 대경 기술주 관련 원금 회수 실적을 명확히 검토할 것을 주문하고, 글로벌로봇 생산거점 구축 지원사업의 추진 상황을 질의했다. |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경북의 미래산업 지원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경북도의회 결산 심사에서 점검이 이뤄졌다.
윤종호 도의원(구미)은 경북테크노파크의 대경 기술주 관련 분야에서 원금 회수 실적을 명확히 검토하고, 글로벌로봇 생산거점 구축 지원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기간 중 총 4일간 회의를 열어 소관 실국의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 출연 동의안 등 24건을 의결했다. 아울러 공공기관 출연금 정산검사 결과 보고 등 5건도 심의했다.
윤 의원의 질의는 미래산업에 대한 지원과 투입 재원의 관리를 함께 살피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술 관련 사업의 원금 회수 실적을 분명히 확인해야 자금 운용 상황을 파악하고 이후 지원 방향도 판단할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이번에 제공된 자료에는 구체적인 회수액이나 회수율은 제시되지 않았다.
글로벌로봇 생산거점 구축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미래 먹거리인 로봇산업이 차질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주민과 기업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산업 육성 계획이 실제 기회로 이어지는지다. 생산거점 구축이 지역 기업의 참여와 경쟁력 강화로 연결되고, 그 성과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지원의 의미가 커진다. 예산 집행과 함께 현장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살피는 후속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위원회에서도 사업 규모나 홍보 실적보다 실제 효과를 확인해야 한다는 주문이 이어졌다. 신효광 의원은 국제교류·해외홍보 사업이 도내 기업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고, 최병근 의원은 메타버스 사업에서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요구했다.
이세연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홈
지방자치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