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회(구미를 사랑하는 사람들,회장 박종석)가 12일 성명서를 통해 구미형 일자리의 일환으로 LG화학의 자동차 베터리 양극제 소재 공장의 유치를 적극 환영하고, 관련사업을 결정하게 LG 그룹과 구미형 일자리를 추진하고, 설계한 중앙정부와 경북도, 구미시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구미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승환)가 지난 10일 한국도로공사 ‘대학교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돼 창업활동비를 지원받는 내용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학교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 저변을 확대해 청년일자리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상생 협력 및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
장석춘 의원(자유한국당, 경북구미을)이 지방 미분양 주택에 대한 한시적 양도소득제 전액 면제 및 취득세 50% 감면을 내용으로 하는 ‘지방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한 법안’을 7일 발의했다. 주택시장의 양극화를 법망을 통해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이 5일 오전 10시 30분 환경연수원에서 제1회 경상북도 환경‧문화 한마당 행사를 선보인다.
전체 교통사망사고의 35%에 이르는 이륜차 교통법규 근절을 위해 구미경찰서가 5월1일부터 26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통고처분 345건, 난폭운전 1건, 음주운전 2건, 무면허운전 14건을 적발했다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마음껏 뛰놀며 어울릴 수 있는 ‘DGB 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With U 가족운동회’가 지난 25일 구미시 장애인체육관에서 열렸다.
지난 4월 SK 하이닉스 구미유치 운동을 지렛대 삼은 구미사랑 기업사랑 시민운동 본부(이하 구미사랑 운동본부)의 출범은 구미시민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사실상 구미사랑 시민회의가 유명무실하게 된 상황에서 새롭게 출범한 구미사랑 운동본부가 ‘대안 시민운동 단체’로 주목을 받는 이유다. 그래서 조원준 초대회장의 어깨가 무거울 수 밖에 없다.
구미시와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창희) 구미국방벤처센터(이하 구미센터)가 지난 16일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신규협약기업으로 선정된 ㈜한컴유니맥스 등 10개 기업과 국방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가 경북지역 비가림하우스 고추 재배지에서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이 발생됨에 따라 비가림하우스 고추 재배농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생명력이 넘치는 건강, 화목한 가정, 좋은 인간관계, 누구나 꿈꾸는 행복한 삶을 위해 무엇을 살리면 될까? (재)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은 그 해답을 선도(仙道)문화 속에서 찾고 있다. 매년 전국 순회강연회를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선도문화를 전하고 있는 만월 도전은 올해 열여덟 번째를 맞아 ‘그냥, 살리자!’를 주제로 전국순회 강연에 나섰다.
구미대학교 호텔관광항공조리학부 학생들이 대한민국 바텐더 국가대표 선발전과 한국식음료경연대회에서 대상, 금상, 은상 등을 휩쓸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24일 취임 후 처음으로 경북을 방문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경상북도가 지난 25일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5개국 25명의 바이어와 도내 중소기업 7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해외통상투자주재관 발굴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갖고 350만 달러의 계약과 161건 4천6백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을 해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경북도의회 김대일의원은 25일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지난 40년간 안동댐 주변 지역민의 사유재산권 침해와 함께 지역발전의 큰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구미상공회의소가 경제영역 확장에 나섰다. 25일 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조정문회장과 상공의원, 회원사대표 밍 임직원과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주한 방글라데시 상무참사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방글라데시 투자환경 설명회’는 시종일관 진지했다.
경북 경산에서 22일 폐막한 제57회 경북도민체전에서 구미시가 종합2위를 차지했다. 또 수영종목의 양지원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구미시는 대회에 선수 576명, 임원 234명 등 810명이 26개 전 종목에 참가해 농구, 복싱, 검도, 씨름, 볼링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북 김천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김천복합혁신센터 건립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율곡동 657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센터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총 363억의 사업비를 투자해 8천28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에는 다목적강당, 청소년실, 청년 취․창업센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
경북정치신문(온라인•오프라인)이 온라인 기능 강화를 위해 18일 방송장비 구축을 완료 했습니다. 앞으로 대담토론과 유트브 방송 등을 통해 네티즌 여러분을 더욱 더 정성껏 찾아뵙겠습니다.
경남 진주시 가좌동의 한 아파트에서 42세의 주민 안모씨가 휘두른 흉기 난동으로 5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모씨는 자신이 살고 있는 2층 계단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65살 김모씨등
경북인터넷뉴스(대표•발행인겸 편집인 최현영)와 경북정치신문(대표이사•편집인 이관순, 발행인 김경홍)이 4월11일 협정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