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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호 국민의 힘 선대위 유세지원본부장은 “윤석열 당선자가 공약한 경북과 구미의 정책이 반드시 실현되어 구미의 경제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사진=김석호 |
[경북정치신문=김석영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초박빙 구도 형성속에서 이날 새벽 4시쯤 윤 후보의 ‘당선 확실’이 발표됐다. 윤석열 당선자는 당선이 확실시 되자 자택을 나와 국회에 마련된 상황실로 이동해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당사로 향했다.
김석호 국민의힘 선대위 유세지원본부장은 구미지역 경제 문제와 관련해 “중소기업부터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이 먹고 사는 문제에서 이제는 죽고 사는 문제로 많이 힘들어 하신다”며 “윤석열 당선자가 공약한 경북과 구미의 정책이 반드시 실현되어 구미의 경제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국제적으로 엄중한 상황 속에서 윤 당선자는 강한 추진력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국민분들의 불안이 해소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 말했다.
김 유세지원본부장은 “늦은 시간까지 마음을 졸이며 함께 해준 국민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윤 당선자는 포용과 화합의 정치를 펼쳐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끝으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해주신 지지자분들 뿐만 아니라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셨던 구미 시민을 비롯한 전국에 계신 국민 여러분께도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하나된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석영기자 ksy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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