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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김현경, 구미시의원 '양포동 출마' 선언…"봉사와 현장 경험으로 생활정치 실현"

김석영 기자 입력 2026/03/16 23:22 수정 2026.03.16 23:23
구미 출신 태권도 지도자·교육 활동가, “지역 봉사 25년”
국회의원 보좌관·당협 사무국장 경험, 정책 이해 강점
"교통·교육·안전 등 주민 생활 문제 해결하는 시의원 되겠다"

구미시의원 '양포동 출마'를 선언한 김현경 예비후보


[경북정치신문=김석영 기자] 구미에서 태어나 성장하며 오랫동안 지역 봉사와 교육 활동을 이어온 김현경 후보가 구미시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정치는 주민 삶을 바꾸는 일”이라며 현장에서 주민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양포동 지역의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과 미래 세대를 위한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지역에서 성장한 사람…이제는 지역을 위해 일할 때”
김현경 후보는 구미에서 태어나 장천초, 오상중·고를 졸업하며 학창 시절을 보낸 지역 출신 인물이다. 경운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계명대학교에서 체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금오공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에서 행정과 정책 분야 전문성을 쌓고 있다.

김 후보는 “구미에서 태어나고 자란 만큼 지역의 문제와 주민들의 삶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보고 느껴왔다”며 “이제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더 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25년 지역 봉사…청소년 교육·생활체육 활동 이어와
김 후보는 태권도 8단 지도자로 활동하며 오랜 기간 청소년 교육과 체육 지도에 힘써 왔다. 대한태권도협회 승품단 심사위원과 품새·겨루기 심판으로 활동하며 체육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고,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인성을 함께 가르치는 교육 활동을 이어왔다.

또 심리상담지도사와 인성교육지도사 자격을 취득해 청소년 정서와 인성 교육에도 참여했고, 대구과학대학교 겸임교원으로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장천자율방범대 대장, 시민봉사단 활동 등을 통해 25년 동안 지역 안전과 공동체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학교·청년단체 활동…지역 공동체와 꾸준한 소통
김 후보는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2017년부터 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학부모와 교사, 학생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듣고 교육 환경 개선에 힘써 왔다.

또 새희망구미청년협의회 회장을 맡아 지역 청년들의 참여와 교류를 확대하는 데에도 역할을 해 왔다. 생활체육 분야에서는 구미시 줄넘기협회 부회장과 태권도협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시민 건강 증진과 체육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중앙정치 경험 바탕…정책 이해 강점
김 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과 국민의힘 구미시을 당협 사무국장을 맡으며 중앙정치와 지역정치를 동시에 경험했다. 정책이 만들어지고 실행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정책의 중요성과 정치의 책임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과 현안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해 왔다”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의회에서도 실행력 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포동 생활문제 해결하는 생활정치 실천”
김 후보는 구미 차 선거구인 양포동의 균형 있는 발전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신도시와 기존 주거지역이 함께 형성된 양포동은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 발전이 필요한 지역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교통 불편, 생활 안전, 교육 환경 등 주민들이 겪는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청년 일자리와 창업 지원, 청소년 활동 공간 확대 등 청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현경 후보는 “정치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실천돼야 한다”며 “작은 문제라도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하는 주민 중심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석영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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