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선대위는 6월1일 지방선거에도 압승을 해서 윤석열호가 힘차게 출항할 수 있도록 하자.”고 호소하였다. 사진=경북도당

[경북정치치신문=김석영기자] 국민의힘 경북선대위는 지난 11일, 경북도당 강당에서 해단식을 갖고 제20대 대통령선거 대단원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관용, 김정재 총괄선대위원장, 임이자, 윤두현, 구자근, 김형동, 정희용 국회의원등 경북선대위 관계자 150명이 참석하여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대통령 당선을 자축 하였다.

먼저 김관용 경북총괄선대위원장의 인사말을 통해 “먼저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켜주신 경북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우리 경북은 압도적인 득표율로 국민의힘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강조하였다,

경북 선대위 해단식 단체사진 사진=경북도당

또한 혼신의 힘을 다해 열심히 뛰어주신 경북선대위관계자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고. 우리 모두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공정과 상식이 살아있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역설하였다.

이어 이번에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시작부터 추운날씨와 코로나로 인해 어느 때 보다 선거운동하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격려를 하였다,

아울러 경북 선거운동원들 너무 고생하셨다. 이번 승리는 조직과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거대 여당을 상대로 이겨낸 기적과 같은 승리라고 생각한다. 이제 이 승리의 힘을 모아 다가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도 압승을 해서 윤석열호가 힘차게 출항할 수 있도록 하자.”고 호소하였다.

김석영기자 ksygbp11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