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민 위안 코로나 극복 2022 시민 위안 힐링 음악회가 4월 2일, 3일 양일간 새마을 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포스터 =구미사랑 기업사랑 시민운동본부

[경북정치신문=김석영기자] 구미사랑기업사랑 시민운동본부와 야은예절교육원이 주관하고 주최하는 코로나 극복 2022 시민 위안 힐링 음악회가 4월 2일, 3일 양일간 새마을 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연는 13시부터 19시 까지 열리며, 같은 장소에서 프리마켓이 10시부터 19시까지 새마을 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함께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시민들과 지역 소상공인등 자영업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격려하며 다시 힘을 내어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로 음악회를 준비하여으며 구미시민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준비 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예술인들의 어려운 가운데 시민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참여하였고 지역예술인이 중심이 된 가수, 무용, 민요, 등 다양한 지역 연예인들의 재능기부와 협조로 이루어졌다,

구미사랑기업사랑 시민운동본부(이상일 사무총장)는 “지역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음악회"로 구미시민, 소상공인, 자영업 사장님들을 위로하고 다시 출발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축제를 만들겠다”고 했으며 구미시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무대를 만들어 보겠다 “고 밝혔다.

김석영기자 ksygbp11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