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관계자는 “내 전역에 건조주의보와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청명·한식과 주말이 겹쳐 동시 다발 및 대형 산불 위험이 높다”며 “ 산림 인접지에서 불씨 취급을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투자유치로 갈증을 겪고 있는 구미공단에 단비가 내렸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6일 도청회의실에서 ㈜피엔티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피엔티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내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부지 10만6,038㎡(32,000여평), 건축 면적 7만2,976㎡(22,075평)에 2차전지 생산 장비 제조용 공장을 신설한다. 소형(IT 기기용) 및 중대형(전기차 & 에너지저장장치)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음극막, 양극막, 분리막을 생산하는 중대형 전극 설비를 롤투롤(Roll to Roll)방식으로 코터(Coater
구미대학교(정창주 총장) 국방의료과(학과장 박삼영) 1학년 학생들이 제25회 응급구조사 2급에 전원이 합격해 화제다.
최근 손학규 대표가 이들을 만나 “안 전 대표가 복귀한다면 전권을 내주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한 제안에 대해 “손 대표의 결단은 적절하고도 현명한 판단”이라며 “ 새로운 리더십을 중심으로 모든 구성원이 뭉쳐야 한다”며 긍정적인 화답을 한 것이다.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가 7일 오전 10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차려진 독도 소방헬기 추락 사고 합동 분향 실에서 조문하고, 고(故) 배혁․ 김종필․ 박단비․ 이종후․ 서정용 소방대원의 개별 빈소를 각각 찾았다.
구미시 금오초등학교(교장 이정교) 플라잉디스크 윷놀이 스포츠클럽이 지난달 27일 구미 왕산초교에서 열린 2019학년도 후반기 대회에서 남, 여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1학기 준우승에 이은 쾌거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스포츠 인권 특별조사단은 2019년 11월 21일 광화문 S 타워에서 ‘실업팀 선수 인권 실태조사 결과 보고 및 인권 보호 방안 원탁토론회’를 개최하고 실업팀 선수에 대한 인권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A 농협 하나로 마트는 축산물 허위매입을 통해 자금을 횡령했고, D 농협 하나로 마트는 업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했다. 또 일부 농협은 시재금 및 임직원 자녀학자금, 축산물 판매대금 횡령을 했는가 하면 농기계 센터 업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했다.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고발이 아닌 자체 징계로 종료됐다.
구미공단 하반기의 경기전망도 쾌청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조정문)가 지난 9월 20일부터 9월 27일까지 지역 내 9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BSI 전망치는 55로 나타났다. 이로써 3/4분기 대비 21포인트 하락하면서 여섯 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돌았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한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경북에서 시작한다는 커다란 자부심을 갖고, 역대 가장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며 “내년 체전을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전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소멸위험지역인 김천 원도심을 살리기 위한 경북도 차원의 도시상생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경북도의회 박판수 의원은 지난 26일 도정질문을 통해 인구소멸 지역에 포함된 김천시는 혁신도시가 조성된 2014년에서 2018년까지 인구증가는 5천600여 명에 불과한 데 혁신도시 인구가 2만2천여명으로 급중한 것은 원도심의 젊은 인구가 유입된 풍선효과라고 주장했다.
문화재단 설립 이전 단계인 문화예술정책 연구 기구를 통해 기반을 먼저 닦는 것이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차단하고, 예산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설립자체를 반대하진 않지만 현재로선 시기상조라는 것이다.
구미시 지산동(동장 이재익)이 8월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3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도심 속 힐링공간인 지산샛강생태공원 일원에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2019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7일 천년불교 성지 ‘신라불교 초전지 버킹스 음악회’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장석춘 국회의원이 초가을이 음률을 만나고 있다.하지만 면면에는 이미 초겨울의 기운이 서려있다.
구미와 포항, 경주, 영천, 경산, 청도, 칠곡군 등 7개 시군이 대기권 관리 지정 대상에 올랐다. 전국적으로는 89개 시군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양진오 위원장은 “관내 기업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삼아 관내 기업 및 소재부품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이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위원장 백창수)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가졌다.
2018년 귀농귀촌 통계조사 결과 지난해 2천176 가구(3천205명)가 귀농해 전국 귀농 1만1961가구(17,856명)의 18.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경북도는 통계 조사가 시작된 지난 2004년부터 15년간 1위를 고수하면서 귀농 최적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폭염에 따른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근거가 마련된다. 경상북도의회 이선희 의원(비례, 자유한국당)이 지난 10일 발의한 ‘경상북도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은 여름철 무더위가 심해지고, 고령화로 폭염취약계층인 노령인구가 증가하면서 폭염으로 인한 도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 차원에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수립과 폭염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1만여명의 구미시민들이 지난 15일 23시부터 다음 날 새멱 3시까지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2019 FIFA U_20 월드컵 결승 시민응원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