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돌을 맞아 14일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숭모제와 구미코에서 탄신 기념행사를 했다.
구미시는 13일 지방 인구감소와 저성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구미시, 원주시, 아산시가 지역분권균형발전법 ‘제 58조 단서조항 개정안’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
아침 일찍 출근하는 구미공단 근로자들의 건강과 사기진작을 위하고 공단 발전에 노력하는 기업들을 격려 하고자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준비한 ‘천 원의 아침밥’ 행사가 하반기에도 실시된다.
구미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9일 기념 제막식을 가졌다. 구미시 원평동 1079 번지 버스터미널 맞은편 산업도로 변에 구미를 사랑하는 사람들 이란 글귀의 조형물을 제막했다.
구미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저금리 대환대출 명목 보이스 피싱 사기 피해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신속한 수사로 수거책 범인 2명을 검거하고 피해 금액 1억 원을 압수하여 피해자에게 돌려주었다.
구미시가 내년 1월부터 도내 최초로 장애인 자동차 표지 반납처를 차량등록사업소까지 확대 실시한다.
구미시가 야심 차게 준비한 라면 축제가 1일 개막 했다. 그동안 지역에서는 구미를 대표하는 축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많은 말들을 했지만 이렇다 할 축제를 기획하지 못했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30일 최근 사회적 물의를 겪고 있는 학생 딥페이크 및 성범죄, 도박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홍보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책임 교사 상대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구미 구평동 별빛공원에서 제8회 인동 도시 숲 문화축제가 지난 27일 성황리 열렸다. 행사는 인동. 진미 도시 숲 문화축제 공동 추진 위원회가 주최하고 구미 문화원 주관으로 구평동 별빛공원에서 개최했다.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김영섭)가 23일 구미국가5단지내 동사의 구미5공장에서 IT필름 13·14호기, 아라미드 2호기 기공식을 가졌다.
가을철 별미 송이버섯이 올여름 폭염과 가뭄의 여파로 수확이 예년보다 1주일 이상 늦어지면서 송이 품귀현상으로 송이값이 금값보다 비싸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현실이었다.
경북도는 지난 2일 전북 군산 만경강에서 야생조류 분변을 채취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되어 조류인를루엔자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9일 격상했다.
구미 청년회의소가 31년 만에 경북지구 7천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하는 JC회원대회를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서울지역이 아닌 지방도시 암환자 3명 중 1명은 서울 소재 의료기관에서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윤리센터의 징계 요구에도 징계 조치를 하지 종목으로 태권도 종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구미소방서 상림 119안전센터는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식당에서 식사하던 20대 여성이 식사 중 쓰러져 호흡을 못 하는 여성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구미강동로타리클럽는 지난 10일 김대호 회장과 회원들이 금오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400kg 사랑의 쌀 기부 나눔의 행사를 갖졌다.
경상북도와 대구시, 행안부·지방시대위가 6일 공동 개최한 대구·경북 통합을 계속 논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가 3일 당선 후 TK 첫 방문지를 구미로 잡고 민생행보에 들어갔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출산가구에 대해 9월 1일부터 공무원임대주택 거주기간을 최대 30년까지 획기적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