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패취약기간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청렴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원익큐엔씨는 지난 4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미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4년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총 3건이 선정돼 국비 51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 6일 제4차 구미시의회 신공항이전특별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의 표정은 어두웠다.
구미경찰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강·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 소규모 금융기관에 대한 정밀 범죄예방활동을 시행한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가 270회 임시회가 오는 9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홍성국 의원이 대다수 국민이 알지 못하는 법정부담금 출국납부금(출국세) 1조 6천억 원이 티켓값을 통해 징수됐다“고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준법투쟁을 실시하던 철도노조가 4년 만에 파업 준비에 돌입했다. 철도노조는 30일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파업을 가결했다.
구미시가 읍면동 당직 근무 전면 폐지로 인한 주민센터 내 체육시설의 야간 이용을 할 수 없게 되자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한다. 보도가 나간 후 구미시는 주민센터 청사 내 유휴시설을 주민자치센터로 지정, 주민자치 위원회에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18일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갖었다. 이번 후기 학위수여식은 △학사 255명 △석사 60명 △박사 18명 등 총 333명이 졸업했다.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점두)는 16일 경북체육회 회의실에서 경상북도가족센터(센터장 장흔성)와 도내 다문화․이주배경 가족들의 스포츠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고 육영수 여사 기일에 맞춰 부친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11일 대구 동구 팔공산 동화사 방문에 이어 두 번째 공개 행보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는 창업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실리콘밸리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송정동은 지난 10일 구미회, 송정동 발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한 가운데 저장장애로 이웃들과 갈등을 겪는 가구를 위해 주거 환경개선 사업을 했다.
예천군은 지난달 6월 26일부터 7월 18일까지 23일 중 4일을 제외한 19일간 집중호우가 내렸다. 이로 인한 집중호우로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피해가 막심했다. 피해 조사 결과 피해액은 총 982억 원으로 집계하고 재난관리시템에 입력했다고 발표했다
상주시보건소(소장 황영숙)에서는 지난 25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침수지역, 주민대피시설, 감염취약지역 중심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김장호 시장은 지난 7월 1일 취임사에서 구미가 너무 침체하여 있다는 것을 말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국회의원(경북 구미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20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 공모사업에 구미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정부가 오늘(19일) 오후 4시경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 소재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지난 14일 22시에 발생한 호우경보를 18일 23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