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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미시을 강명구 후보, 선산 충혼탑·박정희 생가 참배..."오직 믿을 것은 구미시민뿐, 구미 발전을 위해 선봉에 서겠다"

이관순 기자 입력 2024/03/27 15:56 수정 2024.03.28 11:06
- “구평동 별빛공원 28일 오후 3시, 선대위 출정식 개최 필승 다질 것”

국민의힘 구미시을 강명구 국회의원 후보가 시도의원 및 선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선산에 위치한 충혼탑과 상모동 박정희 생가를 찾아 참배와 분양을 시작으로 1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구미시을 강명구 국회의원 후보가 시도의원 및 선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선산에 위치한 충혼탑과 상모동 박정희 생가를 찾아 참배와 분양을 시작으로 1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강명구 국회의원 후보가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참배에 앞서 분양을 하고 있다.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4·10 총선의 본격적인 선거를 하루 앞둔 27일 국민의힘 구미시을 강명구 국회의원 후보가 선산 충혼탑과 상모동 박정희 생가를 찾아 참배와 분양을 시작으로 1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지난 경선을 통해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되고 첫 당 공식 행사에 지역구 시·도의원 모두 참석해 원팀의 모습을 보이며 캠프 관계자  50여 명과 함께 상모동 생가를 찾아 박정희 대통령 분양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넋을 기렸다.

강명구 후보는 "오직 믿을 것은 구미시민뿐, 구미 발전에 여야가 없듯이 갑,을 지역구, 중앙 정부와 입법부가 따로 없다면서 구미 발전을 위해 선봉에 서겠다"고 했다.

선산 충혼탑 참배를 마친 강 후보는 “구미의 활력과 영광을 되찾기 위해선 힘 있고 추진력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구미 발전에 도움이 되는 분이라면 지구 끝까지라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할 것이고, 구미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지구 끝까지라도 찾아가 설득하고 애원하겠다”고 지역발전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 참배후 방명을 하는 강명구 국회의원 후보
강명구 국회의원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생가 참배후 다시 영광의 구미시대, 반드시 이루겠습니다는 방명을 하면 구미발전 의지를 보였다.
국민의힘 구미시을 강명구 국회의원 후보가 시도의원 및 선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선산에 위치한 충혼탑과 상모동 박정희 생가를 찾아 참배와 분양을 시작으로 1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후 박정희 대통령 생가 참배 후에는 "50년 전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산업화의 전진 기지로 구미를 선택했다면서 50년 전 선구자의 현명한 도움으로 잘 먹고 잘사는 구미로 성장했다고 말하며 박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다시 구미 영광의 시대로 돌아가는 데 강명구가 앞장서겠다"고 했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명에서도 “다시, 영광의 구미 시대! 반드시 이루겠습니다”라는 다짐을 남겼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구미의 확실한 변화를 불러오겠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을 배출한 구미시민의 자부심을 회복시켜 드리고, 구미시민이 만든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 일정인 28일 오전 4시부터 하루 20시간 선거운동을 통해 구미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며, 구평동 별빛공원에서 28일 오후 3시에 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질 예정이다.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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