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경북출신으로서 행안위 소속 위원인 김형동 의원(안동, 예천)의 반대로 상정이 무산됐다. 타 지역도 아닌 경북도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이 발목을 잡은 것이다.
김형동 의원 외에도 김정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 등 몇몇 경북지역 의원들이 군위의 대구 편입에 반대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는 연말 타종행사와 신년 해맞이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내년 1월 1일 오전 9시에 도지사와 실국장 간부들이 예천군의 충혼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한다.
경북도는 내년에 8개 시군, 10개 하천에 대해 약 412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결과 17개 시·도 중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아 역대 최고 등급을 받았다.
경북도 예결특위 예산안 심사가 마무리 되었다, 심사한 예산안의 규모는 경상북도가 11조 2,527억 원이었다. 전년도 당초 예산 10조 6,548억 원보다 5,979억 원 (5.6%) 증가한 규모이다.
도청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측정한 내부청렴도에서 지난해 보다 한 단계 상승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했다.
경북도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하천 본연의 기능을 살리고 수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하라고 촉구했다.
건설소방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1조 8,529억원, 전년도 예산보다 649억원 가량 감소하였는데, 포항지진피해구제지원사업을 위한 국비 지원금 3,000억원의 지원이 완료되었기 때문이다.
어려운 도민들을 돕기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앞으로 젊은이들에게 좋은 일자리가 있는 자존감 있는 고향을 만들기 위해 더 큰 고향, 희망의 고향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SK실트론와 16일 구미시청에서 SiC 반도체 웨이퍼 생산공장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예일메디텍고등학교는 고령화, 저출생의 영향으로 의료 복지분야 고용증가,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는 보건·의료·바이오 융합 인력 양성 특성화고
경북도의회는 함인석 포항의료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 회의를 개최하고 인사검증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권 시장과 이 지사는 대구지역 국회의원 11명, 경북 지역 국회의원 12명, 대구 시의원 및 경북 도의원 전원으로부터 일일이 서명을 받았고, 이후 재개된 회의에서 세 단체장은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
경상북도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관한 조례안은 10월 6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쳐,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도민배심원단 운영은 도민의 눈높이에서 공약을 심의ㆍ평가하고 도민의 의견을 공약 이행과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특별방역은 봉안시설(52개소)을 비롯해 묘지(31개소), 자연장지(11개소) 등 19개 시군 94개 장사시설이 대상이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1일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을 찬반 4대4 동수의견으로 본회의에 상정됐다.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상북도 온·오프라인 채용 박람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