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을 대표하는 경북정치신문이 창간 5주년을 맞습니다. 쉽지 않은 5년의 길을 걸어올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과 비판을 해 주신 후의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천시는 지난 5일 시청 강당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 29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했다.
구미시는 지난 5일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이해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연수관에서‘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구미시가 고아 제2농공단지 조속한 분양을 위해 기존 분양가 대비 15만 원 인하된 가격으로 한시적으로 특별분양을 실시한다.
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해운대구갑)이 외국인이 지방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는 자격에 영주권 취득 후 7년 이상 국내에 거주하는 의무를 두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태영건설의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 1단지가 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김천시청 배드민턴단 소속의 이윤규, 나성승 선수가 항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주원)는 지난 9월 4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월, 화 지역 내 중장년(40세~64세) 남성을 대상으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마음 담는 식탁’을 운영했다.
구미시는 국가 첨단전략산업(반도체) 특화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추진단은 금오공대 이현권 교수를 단장으로 ‘경북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추진단’이 4일 출범하고 현판식을 갖는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지대장 김동배)는 지난 28일 김천 요금소에서 귀성객들에게 생수 1,400개를 나눠주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 갑)이 지난 2022년 국정감사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강원랜드가 구의원 에게 제출한 ‘직원징계심의 결의서’를 통해 밝혀진 각종 경영평가 및 종합쳥렴도에서 창립 이후 처음으로 낙제점에 해당하는 'D(미흡)'와 더불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
구미시가 지난 9월 4일부터 19일까지 18세 이상 성인 남,여 1천 명을 대상으로 “구미시정 운영 및 정책만족도 조사”를 실시 했다. 이번 실시한“구미시정 운영 및 정책 만족도 조사”에서 시민 73.4%가 시정 운영에 만족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조선업 등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는 업종에 대해 외국인 근로자를 늘려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매년 100명이 넘는 외국인 근로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품으로 분류되는 브랜드에서 접수된 소비자 피해 신고가 연간 약 24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악취 이슈로 논란이 되었던 루이비통의 냄새 관련 민원도 2018년 처음 접수되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미시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현안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민선 8기 1년 동안 총 8,200억 원 규모의 신규 국․도비 사업 확보로 시정 전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고, 이를 통해 생활 인프라 확충, 도시경관 조성 등 시민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한 끼 식사 준비를 위해 할애하는 시간을 점차 줄이면서 더 자극적인 맛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끼니를 간편하게 때우기가 쉬워졌고 언제 어디서나 입이 즐거운 음식은 넘쳐난다. 그러나 이런 음식들이 건강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고금리 장기화와 유가 상승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많은 소상공인들이 내년 경제상황을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95%의 소상공인들은 높은 물가로 경영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송언석 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세관에 압수된 수입물품, 여행객 휴대품이 제대로 처분되지 못해 161억원 상당의 관세도 받지도 못하고, 행정비용 낭비까지 포함하면 2017년 이후 지금까지 180억원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의원이 2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세 누계체납액 현황’을 확인한 결과, 지난해 기준 누계체납액이 102조 5,14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구미시민의 가슴 한 켠에“돌도 씹어 삼킬 나이에 학교 운동장 수돗물로 주린 배를 채워야 했던”대권주자 홍준표에게 애린의 향수가 파도치고 있던 때가 있었다. 울림의 정치가 구미시민을 감동시킨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