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원평1동(동장 강황진)이 지난 3일 청소년 지도위원협의회(위원장 김종기) 회원, 자생단체회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가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지도․단속 및청소년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류·담배 판매업소 및 청소년 유해업소들을 직접 방문해 ‘19세 미만 술,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한 참여자들은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 예방을 위한 켐페인도 실시했다. 강황진 동장은 “청소년의 미래가 곧 우리의 미래라는 점을 인식하는 계기 마련을 위한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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