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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구미시의 고질병, 공공기관 청렴도 또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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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구미시의 고질병, 공공기관 청렴도 또 최하위

서일주 기자 입력 2018/12/05 22:36 수정 2019.04.16 22:36
최하위 7개시 중 경북지역 4개시

ⓒ 경북정치신문

<경북정치신문>구미시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1-5듭급 중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다.
5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 측정결과 시부 중 경남사천, 경남 창원, 전남 광양이 1듭급을 받았으며, 최하위인 5등급은 경북 구미, 문경, 영천, 경주시와 강원도 강릉,원주시, 경기도 양주시였다.
특히 5듭급을 받은 7개의 시부중 경북지역의 4개시가 포함돼 도차원의 청렴도 개선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측정대상 공공기관의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국민(외부청렴도), 기관 내부 직원(내부청렴도), 전문가·업무관계자(정책고객평가) 등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감점을 적용해 종합청렴도를 산정하고 있다.
올해는 총 23만 6천767명을 대상으로 8~11월까지 4개월간 조사(전화·온라인 조사)를 진행했다.
한편 종합청렴도 평균점수가 전년 대비 0.18점 상승한 8.12점으로 나타났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구미시의 청렴도는 최하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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