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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서일주 기자>다함께 행복한 양포만들기를 위한 ‘20189 세대공감, 우리마을 아이들 공연’이 지난 8일 양포동 사무소(동장 장웅재)가 주최하고, 양포동 지역사회 보장 협의체마을 보듬이(대표 박순자)가 주관한 가운데 근로자 문화센터 3층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지역아동센터 3개소, 초•중학교 4개소, 사설학원 1개소의 청소년과 어르신, 주민등 3백여명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아이들’은 스포츠 댄스와 라온 태권도, 학원 댄스, 우쿨렐레 합창, 부채춤과 노래 등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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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이 장웅재 동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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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내 아동 청소년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기획된 이날 행사는 지역의 나눔 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등 양포동만의 특화된 민•관 협력 화합행사여서 더 큰 의미가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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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웅재 동장은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세대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문화공연을 선 보여 준 양포동 지역 사회보장 협의체 마을 보듬이 박순자 대표와 봉사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준 마을 보듬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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