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노진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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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는 최근 대학평의원회를 최고심의기구로 하는 내용을 담아 개정한 학칙에는 대학 내 인권 문제와 갑질 문제를 처리하고, 대학 구성원의 행복한 대학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행복인권센터도 부속시설로 설치했다.
고등교육법 제19조의2를 반영해 교수 7명, 직원 3명, 조교 1명, 학부생 2명, 대학원생 1명 등 14명으로 구성된 대학평의원회는 28일 첫 회의를 통해 현 교수회장인 박노진 신소재공학부 교수를 의장에,박용철 직원협의회장 직무대리를 부의장에 선출했다.
박 의장은 “교수, 직원, 조교, 학생이 함께 민주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해 대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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