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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나눔사랑 실천 화제..
문화

효사랑•나눔사랑 실천 화제

서일주 기자 입력 2018/12/30 15:22 수정 2019.01.01 15:22
초원삼겹살 박태임 대표

↑↑ 박태임대표
ⓒ 경북정치신문
경기침체로 자영업자들이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더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4년째 나눔 및 효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초원삼겸살 박태임 대표의 선행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진평동점과 옥계동점 등 두 곳에서 초원삼겹살을 운영하고 있는 박대표는 4년전부터 봄과 가을 등 2차례에 걸쳐 매회당 5백여명,4회에 걸쳐 2천여명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및 효사랑 큰잔치를 실시해 오고 있다.
↑↑ 초원 삼겹살 옥계점
ⓒ 경북정치신문

“어려울 때일수록 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어르신들을 더 공경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박대표가 지금까지 행사를 통해 부담한 비용은 수천만원대. 이와함께 2014년부터 희망나눔 캠폐인에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오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박대표는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도록 해야 한다”면서 나눔사랑 활동이 보도되는 것을 사양할 만큼 겸손지덕을 중시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 경북정치신문

장웅재 양포동장과 이창수 진미동장은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봉사에 앞장서 준 박태임 대표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박대표의 나눔문화와 어르신 공경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돼 사랑의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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