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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피난 안내 홍보..
문화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피난 안내 홍보

서일주 기자 입력 2019/01/11 19:50 수정 2019.01.11 19:50
구미소방서

↑↑ 구미시 봉곡동 영남네오빌 2단지에서 구미소방서가 경량칸막이를 이용한 대피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 경북정치신문
경량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설치 자체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따라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가 대상 아파트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에 나섰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경량칸막이는 1992년 주택건설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3층 이상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에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9㎜ 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누구나 몸이나 발로 쉽게 파손이 가능하며 벽을 두드리면 ‘통통’ 소리가 나기 때문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구미 관내에는 약 637개소 아파트 단지에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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