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북정치신문 |
남통동에 위치한 구미시청 테니스팀(감독 정성윤) 실내훈련장에는 지난 6일부터 초등학교 2개팀, 중학교 7개팀, 고등학교 2개팀 등 11개팀에 70여명이 방문해 올 시즌을 대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곳을 찾은 선수단은 충남 대산초등학교, 대구 일중학교, 대구 경북여자고등학교, 세종시 조치원여자중학교, 대구 포산중학교, 경남 경원중학교, 충남 설화중학교, 강원 주문진여자중학교, 전남 곡성중앙초등학교, 전북체육고등학교, 충남여자중학교 등이다.
이들은 31까지 구미에서 머물며 구미시청팀 및 각 방문팀과 교류 훈련을 한다.
구미시청 테니스 훈련장은 지하1층, 지상2층의 연면적 4만402.96㎡ 규모의 시설 내에는 4개의 실내코트와 10개의 실외코트, 샤워실을 갖추고 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