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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정치신문 |
회의에서는 2월 집중관리 독거 어르신 16가구에 대한 가장방문 활동사항을 공유했다. 이어 3월 활동 계획으로 2017년 가정을 방문했던 독거 어르신을 재방문해 촘촘한 인적 안전망 형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양포동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또 나들이가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봄나들이도 4월 중 실시키로 했다.
회의 후에는 임원진들과 함께 ‘구미행복 나눔가게’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온 삼보컴퓨터(대표 김봉진)와 피자나라 치킨공주(대표 문병호)에 현판을 전달했다.
장 웅재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마을 보듬이 위원들과 구미행복 나눔가게 참여업체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다함께 행복한 양포동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