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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정치신문 |
3H 스마트지압침대 구미센터(대표 정유식)는 18일 원평2동(동장 이연우) 행정복지센터에 120만원 상당의 쌀 20포와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쌀과 라면은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된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온 정 대표의 나눔사랑은 지난해 12월 후원에 이은 두 번째다.
정기적으로 분기별 후원을 통해 구미 전 지역을 대상으로 후원을 하겠다고 밝힌 정 대표는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이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작은 힘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연우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탁해 주신 후원품은 저소득 가정에 온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