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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신동체육공원 진입로 개설 가시화..
문화

신동체육공원 진입로 개설 가시화

서일주 기자 입력 2019/04/02 11:28 수정 2019.04.02 11:28
구미시 근로자 문화센터 시설도 개선

↑↑ 신동체육공원
신동체육공원 진입로 개설공사 5억원과 구미시 근로자 문화센터 시설개선 공사 4억원 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억원을 확보했다고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이  밝혔다.
구미을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장의원은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구미시 신동 일원에 위치한 신동 체육공원은 열악한 진입로 때문에 시민들이 이용에 많은 불편함을 겪어 왔다. 개설 공사를 통해 차량 소통이 원활지면서 이용객의 편리와 지역 정주 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구미시 근로자 문화센터

구포동에 있는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는 근로자와 시민이 이용하는 종합문화시설이다. 하지만 2011년 준공 이후 건물이 노후화되면서 불편하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확보한 국비로 센터의 구조 및 기능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문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 의원은 “국비 확보를 통해 구미시민들의 여가 활용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명품 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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