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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대상..
정치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대상

서일주 기자 입력 2019/05/19 14:35 수정 2019.05.19 02:35
구미시의회 강승수 의회운영위원장

구미발전을 위한 고민을 실천을 통해 보인 구미시의회 강승수 의회운영위원장이 5월 14일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SOC사업부문 지방자치 대상을 수상했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및 새한일보 창간 16주년 기념을 맞아 대한민국 인물대상대회 조직위원회 및 한국뉴스가 주관한 인물대상 선정은 전국NGO단체 연대 및 유로저널 한국본사, 새한일보, 한국방송뉴스 통신사, 서울매일, 아시아통신, 뉴스파워시사 코리아뉴스 등이 주최․후원했다.

인물대상에는 지방의회를 대표한 강승수 위원장 이외에도 자유한국당 여상규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박주선 국회의원도 선정됐다. 특히 시상식이 백범김구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선정 이유는?

고아읍을 지역구로 활동하는 3선의 강 위원장은 구미시 현안사항에 대한 조정자 역할과 함께 선도적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다는 평을 얻었다.

고아 인노천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원호지구-낙동강체육공원 간 산책로 조성사업을 계획하고 있고, 또 고아읍 들성지 생태공원 내 수영장 건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입법활동과 대안의정 분야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구미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구미시 경로당 설치 및 개보수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등의 입법활동, 제229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아 제2 농공단지 조성사업의 중단 없는 사업추진과 분양가 인하방안을 촉구하는 등의 대안의정 활동이 그 핵심이다.

강 위원장은 “시민의 뜻을 받들기 위한 심부름꾼 역할에만 충실히 했을 뿐”이라면서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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